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동부콩의 다이어트 효과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밥과 혼식하는 것 외에 떡고물 및 과자 등에 이용되는 동부콩이 등장했다.

 

동부콩은 '몸속 칼로릴르 제거하는 방법!' 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몸신에 의해 소개됐다. 그간 동부콩을 먹고 있었다는 의사의 말에 출연진들은 "다이어트에 좋다는데 왜 지금까지 혼자 드신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부콩은 일반콩보다 단맛이 많고, 원활한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효과적으로 동부콩을 먹는 방법으로는 단백질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삶는 방법이 추천됐다. 몸신은 물에 불린 동부콩 100g을 20분간 삶은 뒤 우유 400ml와 함께 믹서로 갈아주면 2인분이 나온다고 밝혔다.

 

언뜻 보기에 막걸리로 오해할 정도로 뽀얀 칼로리 커팅 셰이크. 출연진들은 자리에서 동부콩으로 만든 칼로리 커팅 셰이크를 맛보며 고소하고 달달한 맛에 "다이어트 식품같지 않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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