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SNS

[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 씨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출연한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 강현석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보통 매니저가 출연자 제보를 한다. 이승윤 씨는 네티즌이 요청한 것"이라며 개그맨 이승윤을 소개했다.  이승윤은 "제가 '라디오스타'에 나갔다가 우리 매니저가 10초 정도 얼굴을 비췄다. 그게 화제가 돼서 섭외가 됐다"며 긴장했다.

이승윤의 매니저는 연예인 못지않은 잘생긴 외모 실제 이승윤의 연관 검색 키워드에는 '이승윤 매니저'가 떠 있기도 하다. 이승윤 매니저는 눈 밑에 점까지 서인국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스튜디오에 감탄사가 나오게 했다. 또한 180cm로 큰 키를 자랑하며 완벽한 옷태를 자랑한다.

방송 후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참시' 재미있었나요? 반응이 뜨거운 우리 현석이랑 찍은 사진 올리고 잡니다. 좋은 꿈꾸세요~ 전참시 자연인 산 도시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훈훈한 외모의 매니저 강현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강현석 씨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고 있는 이승윤으로 인해 도시 방송은 함께 할 수 없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강현석 씨는 "1년 동안 산에만 가서 승윤이 형 말고는 연예인들을 본 적이 없고 그래서 친한 동료 매니저도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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