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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박환희, 무결점 피부 돋보이는 셀카 "오늘 7화 너무 감동적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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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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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박환희[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환희가 '태양의 후예'에서 최민지 역을 열연한 가운데, 그의 셀카가 화제다.

17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희'보다 '민지'라는 이름이 익숙하던 7개월. 오늘 7화 너무 감동적이지 말입니다. 작년 태백 숙소에서, 우리 하쌤 정연언니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가 #동그라미 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환희는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결점 없는 하얀 피부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KBS2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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