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빌스택스(바스코)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박환희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26일 빌스택스(바스코)는 지난 2013년 합의 이혼을 한 전 아내인 배우 박환희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해서 허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빌스택스는 “대중을 상대로 사실과 다른 부분까지 무분별하게 전하는 모습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며 “강력히 대응할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환희가 최근까지 5000만 원 가량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다가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환희는 ‘태양의 후예’에서 해성병원 의료봉사단의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어 박환희의 외조부 하동진이 1919년 3월 독립만세 시위 당시 경남 함양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며 독립운동에 힘썼던 독립유공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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