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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 ‘괜찮아 안죽어’ 조우리, 첫사랑 떠올리게 하는 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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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조우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조우리는 자신의 이스타그램에 “잠시후 8:00 #괜찮아 안죽어 #Youtube#맥주클라쓰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가 보일 정도로 환한 미소를 띤 그는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조우리의 하얀 피부와 가느다란 다리 라인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진짜 말랐다”, “언니처럼 청순해지고 싶어요!”,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우리 인스타그램
조우리 인스타그램

조우리는 지난 2012년 데뷔 후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송혜교와 송중기가 주연을 맡았고 그 외에 진구, 김지원, 온유, 박환희, 김병철, 안보현, 최웅, 김민석, 박훈, 강신일, 현쥬니, 이승준, 서정연 등이 출연했다.

조우리는 극 중  장희은 역을 맡아 온유와 호흡을 맞췄다. 장희은은 마취과 레지던트 1년 차로 미혼모일 뻔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약혼반지를 끼게 된 인물.

짧은 등장해도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조우리는 ‘태양의 후예’ 이후 ‘마녀의 법정’, ‘추리의 여왕 시즌2’,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웹드라마 ‘괜찮아, 안죽어’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웹드라마 ‘괜찮아, 안죽어’는 3년 차 직장인 ‘오민주(조우리 분)’가 직장 상사와의 갈등, 일상과 미래에 대한 고민 등 희로애락을 통해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남자 주인공인 신입사원 김도훈(강율 분)과 핑크빛 기류를 풍기며 풋풋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극 중 조우리는 답답한 회사 생활에 퇴사를 꿈꾸는 3년째 막내 사원 오민주 역을 맡았다. 조우리는 직장인의 애환, 평범하지만 누구나 겪어봤을 사회생활의 현실 등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많은 2030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

한편, 조우리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괜찮아, 안죽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스튜디오 다이아가 운영하는 뷰티학개론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과 ‘tvN D STORY’ 유튜브 채널에서도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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