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강세 마감
코스피는 상승, 코스닥은 하락 마감한 가운데 현대바이오가 씨앤팜의 차세대 췌장암 치료법 발표 소식에 상한가 마감했다.
26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0.01% 상승한 2121.8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0.07% 내린 2120.2에 장을 열었다. 장중 최고 2128.25까지 오른 바 있으나 최저 2115.72까지 밀린 바 있다. 개인이 731억을 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4억, 595억을 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0.09% 하락한 709.3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0.02% 오른 710.15에 장을 열었다. 장중 최고 713.57까지 오른바 있으나 최저 706.44까지 밀린 바 있다. 개인이 100억을 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억, 249억을 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16% 상승한 3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은 0.52% 하락한 5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 3대장은 나란히 강세 마감하지 못했다.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2% 상승한 21만5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7% 상승한 5만7400원, 셀트리온제약은 전일대비 0.79% 하락한 5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이 암 완치를 목표로 연구-개발한 차세대 항암치료법인 ‘노앨(NOAEL) 항암 테라피’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28일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현대바이오는 전일대비 29.81% 상승한 2만900원에 상한가 마감했다.
식약처가 우리나라를 바이오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주최하는 GBC는 바이오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가 모여 바이오의약품의 최근 개발 동향과 규제 환경 등 글로벌 이슈를 공유함으로써 바이오 분야 발전을 도모하는 글로벌 소통의 장으로, 올해 행사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바이오 혁신,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 말콘 브레너 박사, 美 식품의약국(FDA) 샤인 청 차우 박사 등 세계적 석학과 화이자, 큐어백,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셀트리온 등 대표적 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한다.
28일 열리는 ‘첨단 약물전달기술 포럼(Advanced DDS Forum)’에서는 약물전달기술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손연수 박사가 ‘노앨 항암 테라피를 위한 차세대 약물전달 시스템 (A next generation drug delivery system for NOAEL cancer therapy)’이란 주제로 노앨 항암 테라피의 특징과 장점 등을 발표한다.
특히 이 포럼에서는 약물전달기술 분야의 최고 학술지인 ‘Advanced Drug Delivery Reviews’ 편집장 하미드 간데하리 박사, 약물전달체 권위자인 미 유타대 김성완 교수, 한양대 윤채옥 생명공학과 교수, 최진호 전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 약물전달체 분야 세계적 권위자들이 최근 연구실적 등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공대에서 무기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손 박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과학기술부 연구개발실장, 대한화학회 회장,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고, 과학기술상 석류장, 국민훈장 창조상 등을 수상했으며, SCI급 논문 210편을 발표한 약물전달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힌다.
현대바이오는 이번 GBC 발표를 통해 암환자에게 자사가 개발 중인 무고통(pain-free) 항암제 1호 신약인 폴리탁셀(Polytaxel)을 최대무독성용량(NOAEL) 이내로 투여해 췌장암을 완치할 수 있는 노앨 항암 테라피의 기술적 특징과 장점 등을 국내외에 최초로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존 항암요법의 최대 난제인 독성문제를 극복한 노앨 항암 테라피의 의학-기술적 우수성을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로부터 인정받아 이 테라피의 공신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노앨 항암 테라피 완성을 위해 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미국 등 국내외에서 난치성 질환인 췌장암을 대상으로 글로벌 본임상 돌입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업종별로 건강관리기술(0.83%),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0.54%), 제약(0.54%), 손해보험(0.33%)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생명보험(-0.01%), 담배(-0.1%), 가정용기기와용품(-0.21%), 건강관리장비와용품(-0.28%),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0.28%), 음료(-0.29%), 식품(-0.62%), 가정용품(-0.77%), 화장품(-1.06%)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건강관리기술 업종에서는 케어랩스(2.71%), 유비케어(1.46%), 인피니트헬스케어(0.93%), 비트컴퓨터(0.1%)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고 솔본(-0.72%), 이지케어텍(-0.51%)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업종에서는 서울리거(1.65%), 녹십자랩셀(0.29%)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따.
제약 업종에서는 동성제약(10.89%), 씨케이에이치(7.28%), 에이프로젠제약(3.75%), 대봉엘에스(3.39%), 한국유니온제약(2.86%), 환인제약(2.56%), 한올바이오파마(2.45%), 이수앱지스(2.37%), 한미사이언스(2.18%), 한미약품(1.96%), 넥스트BT(1.76%), 유유제약(1.27%), 안트로젠(1.25%), 우리들제약(1.24%), 유한양행(1.23%), 이연제약(1.19%), 휴온스(1.05%), 현대약품(0.83%), 명문제약(0.75%), 대웅제약(0.66%), 테라젠이텍스(0.46%), 종근당(0.43%), JW신약(0.36%), 신일제약(0.32%), CMG제약(0.3%), 대화제약(0.3), 휴온스글로벌(0.25%), 삼진제약(0.16%), 삼천당제약(0.13%)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내츄럴엔도텍(-8.59%), 비피도(-5.23%), 현성바이탈(-5.05%), 뉴트리(-4.56%), 팜스웰바이오(-3.72%), 진바이오텍(-3.04%), 노바렉스(-2.89%), 광동제약(-2.31%), 대성미생물(-2.13%), 우진비앤지(-2.08%), 동국제약(-1.99%), 이글벳(-1.95%), 지트리비앤티(-1.61%), 삼일제약(-1.5%), 서울제약(-1.38%), 옵티팜(-1.33%), 유나이티드제약(-1.28%), 보령제약(-1.28%), 대원제약(-1.25%), 에이치엘사이언스(-1.22%), 아미노로직스(-1.11%), 바이온(-1.1%), JW생명과학(-1.04%), 제일약품(-1.02%), 씨티씨바이오(-0.97%), 고려제약(-0.97%), 휴메딕스(-0.96%), 일양약품(-0.94%), 코오롱생명과학(-0.93%), 영진약품(-0.93%), 비씨월드제약(-0.79%), 코스맥스비티아이(-0.77%), 경동제약(-0.77%), KPX생명과학(-0.67%), JW홀딩스(-0.64%), 하나제약(-0.58%), 중앙백신(-0.53%), 동아쏘시오홀딩스(-0.51%), 일동제약(-0.5%), 제일바이오(-0.48%), 종근당홀딩스(-0.45%), 엔지켐생명과학(-0.32%), 부광약품(-0.28%), 제일파마홀딩스(-0.22%), 한독(-0.19%), 대한약품(-0.14%), 신신제약(-0.14%), 에스텍파마(-0.12%)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손해보험 업종에서는 DB손해보험(1%), 삼성화재우(0.53%), 삼성화재(0.37%), 코리안리(0.35%), 메리츠화재(0.24%)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흥국화재2우B(-1.%), 흥국화재(-0.66%), 롯데손해보험(-0.41%), 한화손해보험(-0.36%), 현대해상(-0.35%)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생명보험 업종에서는 동양생명(3.46%), 오렌지라이프(2.56%), 한화생명(1.54%)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삼성생명(-0.83%), 미래에셋생명(-0.34%)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담배는 KT&G가 0.1% 하락해 9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가정용기기와용품 업종에서는 하츠(1.5%), PN풍년(0.83%), 웅진코웨이(0.62%)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쿠쿠홀딩스(-3.08%), 부방(-3.02%), 대유위니아(-2.25%), 자이글(-1.53%), 유진로봇(-1.45%), 스튜디오썸머(-1.27%), 신일산업(-0.97%), 경동나비엔(-0.95%), 파세코(-0.68%), 위닉스(-0.66%), 쿠쿠홈시스(-0.57%), 쿠첸(-0.29%)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에서는 디알텍(2.72%), 시너지이노베이션(2.08%), 지노믹트리(1.95%), 마이크로디지탈(1.66%), 네오펙트(1.5%), 유앤아이(1.14%), 아이센스(1.03%), 신흥(1%), 엘앤씨바이오(0.87%), 피제이전자(0.85%), 메디아나(0.62%), 덴티움(0.55%)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셀바스헬스케어(-7.82%), 엠아이텍(-4.01%), 나이벡(-3.09%), 지티지웰니스(-2.92%), 우리들휴브레인(-2.59%), 원익(-2.35%), 셀루메드(-2.04%), 하이로닉(-1.78%), 휴비츠(-1.49%), 세운메디칼(-1.39%), 인바디(-1.2%), 인터로조(-1.18%), 솔고바이오(-0.76%), 디오(-0.73%), 제노레이(-0.7%), 레이언스(-0.7%), 멕아이씨에스(-0.68%), 오스템임플란트(-0.67%), 메타바이오메드(-0.55%), 디알젬(-0.49%), 뷰웍스(-0.46%), 수젠텍(-0.37%), 아스타(-0.29%), 바텍(-0.18%)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업종에서는 EDGC(1.52%), 대한과학(1.16%), 인트론바이오(1%), 서흥(0.87%), 휴마시스(0.79%), 마크로젠(0.16%), 바이오톡스텍(0.15%)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로고스바이오(-2.48%), 우정바이오(-2.33%), 레고켐바이오(-1.87%), 피씨엘(-1.3%), 엑세스바이오(-1.25%), 영인프런티어(-1.09%), 일신바이오(-1.07%), 디엔에이링크(-0.87%), 바디텍메드(-0.86%), 크리스탈(-0.64%), 에이티젠(-0.37%)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음료 업종에서는 풍국주정(1.96%), 흥국에프엔비(1.12%), 창해에탄올(0.36%), 하이트진로홀딩스우(0.1%)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보해양조(-2.2%), 국순당(-1.6%), 무학(-1.29%), MH에탄올(-0.77%), 하이트진로(-0.71%), 롯데칠성우(-0.25%), 진로발효(-0.17%), 하이트진로홀딩스(-0.11%)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식품 업종에서는 윙입푸드(4.05%), 우리손에프앤지(2.84%), 매일홀딩스(1.85%), 농심(1.6%), 크라운해태홀딩스(1.53%), 풀무원(1.52%), 삼양식품(1.28%), 사조동아원(1.08%), 체리부로(0.97%), 대상홀딩스(0.96%), 푸드웰(0.91%), 조흥(0.84%), 해마로푸드서비스(0.78%), 케이씨피드(0.58%), 동우팜투테이블(0.53%), 동서(0.53%), 롯데제과(0.29%), 롯데푸드(0.17%)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한성기업(-9.28%), 사조대림(-5.47%), 라에스지(-4.23%), 샘표(-3.25%), 미래생명자원(-3.18%), 고려산업(-2.91%), 한탑(-2.23%), 해태제과식품(-2.12%), 푸드나무(-2.07%), 서울식품(-1.91%), 동원산업(-1.82%), 마니커(-1.77%), 하림지주(-1.75%), 동원F&B(-1.71%), CJ제일제당(-1.49%), SPC삼립(-1.49%), 사조오양(-1.33%), 삼양사(-1.29%), CJ씨푸드(-1.2%), 동원수산(-1.15%), 신라교역(-1.05%), 선진(-0.89%), 하림(-0.8%), 농심홀딩스(-0.81%), 이지바이오(-0.67%), 오리온(-0.65%), 대주산업(-0.63%), 빙그레(-0.58%), 현대사료(-0.55%), 매일유업(-0.46%), 남양유업(-0.35%), 오뚜기(-0.29%), 보락(-0.21%), 대상(-0.2%), 엠에스씨(-0.15%)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가정용품 업종에서는 태양(1%), 보령메디앙스(0.44%)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모나리자(-1.75%), 바이오제네틱스(-1.57%), 애경산업(-0.92%), 케이엠제약(-0.61%), 삼정펄프(-0.15%)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화장품 업종에서는 현대바이오(29.81%), 콜마비앤에이치(5.93%), 에프앤리퍼블릭(3.72%), 아우딘퓨쳐스(1.79%), 씨큐브(1.45%), 에이블씨엔씨(1.3%), 클리오(0.67%), 아이큐어(0.43%), 오가닉티코스메틱(0.21%), 세화피앤씨(0.15%)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토니모리(-6.08%), 아모레G(-3%), 제이준코스메틱(-2.93%), MP한강(-2.76%), 아모레퍼시픽(-2.39%), 잇츠한불(-2.27%), 코스메카코리아(-2.1%), 잉글우드랩(-2.02%), 코스맥스(-1.83%), 코스온(-1.67%), 한국콜마(-1.61%), 본느(-1.6%), 리더스코스메틱(-1.43%), 네오팜(-1.34%), LG생활건강(-1.29%), SK바이오랜드(-1.23%), 스킨앤스킨(-1.2%), 한국화장품제조(-1%), 한국콜마홀딩스(-0.7%), 에스디생명공학(-0.64%), 코리아나(-0.24%), 씨티케이코스메틱스(-0.24%)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장외 주요종목에서는 롯데글로벌로지스 2300원 상승해 2만3900원, 삼성메디슨 120원 상승해 6320원, 포스코건설 100원 상승해 3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크래프톤 5000원 하락해 40만5000원, 현대엔지니어링 5000원 하락해 77만5000원, LS전선 50우너 하락해 3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IPO 종목에서는 나노브릭 500원 하락해 2만5000원, 세경하이테크 500원 하락해 5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6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0.01% 상승한 2121.8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0.07% 내린 2120.2에 장을 열었다. 장중 최고 2128.25까지 오른 바 있으나 최저 2115.72까지 밀린 바 있다. 개인이 731억을 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4억, 595억을 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0.09% 하락한 709.3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0.02% 오른 710.15에 장을 열었다. 장중 최고 713.57까지 오른바 있으나 최저 706.44까지 밀린 바 있다. 개인이 100억을 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억, 249억을 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16% 상승한 3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은 0.52% 하락한 5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 3대장은 나란히 강세 마감하지 못했다.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2% 상승한 21만5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7% 상승한 5만7400원, 셀트리온제약은 전일대비 0.79% 하락한 5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이 암 완치를 목표로 연구-개발한 차세대 항암치료법인 ‘노앨(NOAEL) 항암 테라피’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28일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현대바이오는 전일대비 29.81% 상승한 2만900원에 상한가 마감했다.
식약처가 우리나라를 바이오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주최하는 GBC는 바이오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가 모여 바이오의약품의 최근 개발 동향과 규제 환경 등 글로벌 이슈를 공유함으로써 바이오 분야 발전을 도모하는 글로벌 소통의 장으로, 올해 행사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바이오 혁신,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 말콘 브레너 박사, 美 식품의약국(FDA) 샤인 청 차우 박사 등 세계적 석학과 화이자, 큐어백,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셀트리온 등 대표적 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한다.
28일 열리는 ‘첨단 약물전달기술 포럼(Advanced DDS Forum)’에서는 약물전달기술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손연수 박사가 ‘노앨 항암 테라피를 위한 차세대 약물전달 시스템 (A next generation drug delivery system for NOAEL cancer therapy)’이란 주제로 노앨 항암 테라피의 특징과 장점 등을 발표한다.
특히 이 포럼에서는 약물전달기술 분야의 최고 학술지인 ‘Advanced Drug Delivery Reviews’ 편집장 하미드 간데하리 박사, 약물전달체 권위자인 미 유타대 김성완 교수, 한양대 윤채옥 생명공학과 교수, 최진호 전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 약물전달체 분야 세계적 권위자들이 최근 연구실적 등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공대에서 무기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손 박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과학기술부 연구개발실장, 대한화학회 회장,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고, 과학기술상 석류장, 국민훈장 창조상 등을 수상했으며, SCI급 논문 210편을 발표한 약물전달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힌다.
현대바이오는 이번 GBC 발표를 통해 암환자에게 자사가 개발 중인 무고통(pain-free) 항암제 1호 신약인 폴리탁셀(Polytaxel)을 최대무독성용량(NOAEL) 이내로 투여해 췌장암을 완치할 수 있는 노앨 항암 테라피의 기술적 특징과 장점 등을 국내외에 최초로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존 항암요법의 최대 난제인 독성문제를 극복한 노앨 항암 테라피의 의학-기술적 우수성을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로부터 인정받아 이 테라피의 공신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노앨 항암 테라피 완성을 위해 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미국 등 국내외에서 난치성 질환인 췌장암을 대상으로 글로벌 본임상 돌입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업종별로 건강관리기술(0.83%),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0.54%), 제약(0.54%), 손해보험(0.33%)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생명보험(-0.01%), 담배(-0.1%), 가정용기기와용품(-0.21%), 건강관리장비와용품(-0.28%),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0.28%), 음료(-0.29%), 식품(-0.62%), 가정용품(-0.77%), 화장품(-1.06%)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건강관리기술 업종에서는 케어랩스(2.71%), 유비케어(1.46%), 인피니트헬스케어(0.93%), 비트컴퓨터(0.1%)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고 솔본(-0.72%), 이지케어텍(-0.51%)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업종에서는 서울리거(1.65%), 녹십자랩셀(0.29%)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따.
제약 업종에서는 동성제약(10.89%), 씨케이에이치(7.28%), 에이프로젠제약(3.75%), 대봉엘에스(3.39%), 한국유니온제약(2.86%), 환인제약(2.56%), 한올바이오파마(2.45%), 이수앱지스(2.37%), 한미사이언스(2.18%), 한미약품(1.96%), 넥스트BT(1.76%), 유유제약(1.27%), 안트로젠(1.25%), 우리들제약(1.24%), 유한양행(1.23%), 이연제약(1.19%), 휴온스(1.05%), 현대약품(0.83%), 명문제약(0.75%), 대웅제약(0.66%), 테라젠이텍스(0.46%), 종근당(0.43%), JW신약(0.36%), 신일제약(0.32%), CMG제약(0.3%), 대화제약(0.3), 휴온스글로벌(0.25%), 삼진제약(0.16%), 삼천당제약(0.13%)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내츄럴엔도텍(-8.59%), 비피도(-5.23%), 현성바이탈(-5.05%), 뉴트리(-4.56%), 팜스웰바이오(-3.72%), 진바이오텍(-3.04%), 노바렉스(-2.89%), 광동제약(-2.31%), 대성미생물(-2.13%), 우진비앤지(-2.08%), 동국제약(-1.99%), 이글벳(-1.95%), 지트리비앤티(-1.61%), 삼일제약(-1.5%), 서울제약(-1.38%), 옵티팜(-1.33%), 유나이티드제약(-1.28%), 보령제약(-1.28%), 대원제약(-1.25%), 에이치엘사이언스(-1.22%), 아미노로직스(-1.11%), 바이온(-1.1%), JW생명과학(-1.04%), 제일약품(-1.02%), 씨티씨바이오(-0.97%), 고려제약(-0.97%), 휴메딕스(-0.96%), 일양약품(-0.94%), 코오롱생명과학(-0.93%), 영진약품(-0.93%), 비씨월드제약(-0.79%), 코스맥스비티아이(-0.77%), 경동제약(-0.77%), KPX생명과학(-0.67%), JW홀딩스(-0.64%), 하나제약(-0.58%), 중앙백신(-0.53%), 동아쏘시오홀딩스(-0.51%), 일동제약(-0.5%), 제일바이오(-0.48%), 종근당홀딩스(-0.45%), 엔지켐생명과학(-0.32%), 부광약품(-0.28%), 제일파마홀딩스(-0.22%), 한독(-0.19%), 대한약품(-0.14%), 신신제약(-0.14%), 에스텍파마(-0.12%)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손해보험 업종에서는 DB손해보험(1%), 삼성화재우(0.53%), 삼성화재(0.37%), 코리안리(0.35%), 메리츠화재(0.24%)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흥국화재2우B(-1.%), 흥국화재(-0.66%), 롯데손해보험(-0.41%), 한화손해보험(-0.36%), 현대해상(-0.35%)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생명보험 업종에서는 동양생명(3.46%), 오렌지라이프(2.56%), 한화생명(1.54%)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삼성생명(-0.83%), 미래에셋생명(-0.34%)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담배는 KT&G가 0.1% 하락해 9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가정용기기와용품 업종에서는 하츠(1.5%), PN풍년(0.83%), 웅진코웨이(0.62%)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쿠쿠홀딩스(-3.08%), 부방(-3.02%), 대유위니아(-2.25%), 자이글(-1.53%), 유진로봇(-1.45%), 스튜디오썸머(-1.27%), 신일산업(-0.97%), 경동나비엔(-0.95%), 파세코(-0.68%), 위닉스(-0.66%), 쿠쿠홈시스(-0.57%), 쿠첸(-0.29%)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에서는 디알텍(2.72%), 시너지이노베이션(2.08%), 지노믹트리(1.95%), 마이크로디지탈(1.66%), 네오펙트(1.5%), 유앤아이(1.14%), 아이센스(1.03%), 신흥(1%), 엘앤씨바이오(0.87%), 피제이전자(0.85%), 메디아나(0.62%), 덴티움(0.55%)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셀바스헬스케어(-7.82%), 엠아이텍(-4.01%), 나이벡(-3.09%), 지티지웰니스(-2.92%), 우리들휴브레인(-2.59%), 원익(-2.35%), 셀루메드(-2.04%), 하이로닉(-1.78%), 휴비츠(-1.49%), 세운메디칼(-1.39%), 인바디(-1.2%), 인터로조(-1.18%), 솔고바이오(-0.76%), 디오(-0.73%), 제노레이(-0.7%), 레이언스(-0.7%), 멕아이씨에스(-0.68%), 오스템임플란트(-0.67%), 메타바이오메드(-0.55%), 디알젬(-0.49%), 뷰웍스(-0.46%), 수젠텍(-0.37%), 아스타(-0.29%), 바텍(-0.18%)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업종에서는 EDGC(1.52%), 대한과학(1.16%), 인트론바이오(1%), 서흥(0.87%), 휴마시스(0.79%), 마크로젠(0.16%), 바이오톡스텍(0.15%)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로고스바이오(-2.48%), 우정바이오(-2.33%), 레고켐바이오(-1.87%), 피씨엘(-1.3%), 엑세스바이오(-1.25%), 영인프런티어(-1.09%), 일신바이오(-1.07%), 디엔에이링크(-0.87%), 바디텍메드(-0.86%), 크리스탈(-0.64%), 에이티젠(-0.37%)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음료 업종에서는 풍국주정(1.96%), 흥국에프엔비(1.12%), 창해에탄올(0.36%), 하이트진로홀딩스우(0.1%)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보해양조(-2.2%), 국순당(-1.6%), 무학(-1.29%), MH에탄올(-0.77%), 하이트진로(-0.71%), 롯데칠성우(-0.25%), 진로발효(-0.17%), 하이트진로홀딩스(-0.11%)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식품 업종에서는 윙입푸드(4.05%), 우리손에프앤지(2.84%), 매일홀딩스(1.85%), 농심(1.6%), 크라운해태홀딩스(1.53%), 풀무원(1.52%), 삼양식품(1.28%), 사조동아원(1.08%), 체리부로(0.97%), 대상홀딩스(0.96%), 푸드웰(0.91%), 조흥(0.84%), 해마로푸드서비스(0.78%), 케이씨피드(0.58%), 동우팜투테이블(0.53%), 동서(0.53%), 롯데제과(0.29%), 롯데푸드(0.17%)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한성기업(-9.28%), 사조대림(-5.47%), 라에스지(-4.23%), 샘표(-3.25%), 미래생명자원(-3.18%), 고려산업(-2.91%), 한탑(-2.23%), 해태제과식품(-2.12%), 푸드나무(-2.07%), 서울식품(-1.91%), 동원산업(-1.82%), 마니커(-1.77%), 하림지주(-1.75%), 동원F&B(-1.71%), CJ제일제당(-1.49%), SPC삼립(-1.49%), 사조오양(-1.33%), 삼양사(-1.29%), CJ씨푸드(-1.2%), 동원수산(-1.15%), 신라교역(-1.05%), 선진(-0.89%), 하림(-0.8%), 농심홀딩스(-0.81%), 이지바이오(-0.67%), 오리온(-0.65%), 대주산업(-0.63%), 빙그레(-0.58%), 현대사료(-0.55%), 매일유업(-0.46%), 남양유업(-0.35%), 오뚜기(-0.29%), 보락(-0.21%), 대상(-0.2%), 엠에스씨(-0.15%)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가정용품 업종에서는 태양(1%), 보령메디앙스(0.44%)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모나리자(-1.75%), 바이오제네틱스(-1.57%), 애경산업(-0.92%), 케이엠제약(-0.61%), 삼정펄프(-0.15%)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화장품 업종에서는 현대바이오(29.81%), 콜마비앤에이치(5.93%), 에프앤리퍼블릭(3.72%), 아우딘퓨쳐스(1.79%), 씨큐브(1.45%), 에이블씨엔씨(1.3%), 클리오(0.67%), 아이큐어(0.43%), 오가닉티코스메틱(0.21%), 세화피앤씨(0.15%) 등 상승해 강세 마감했다.
반면 토니모리(-6.08%), 아모레G(-3%), 제이준코스메틱(-2.93%), MP한강(-2.76%), 아모레퍼시픽(-2.39%), 잇츠한불(-2.27%), 코스메카코리아(-2.1%), 잉글우드랩(-2.02%), 코스맥스(-1.83%), 코스온(-1.67%), 한국콜마(-1.61%), 본느(-1.6%), 리더스코스메틱(-1.43%), 네오팜(-1.34%), LG생활건강(-1.29%), SK바이오랜드(-1.23%), 스킨앤스킨(-1.2%), 한국화장품제조(-1%), 한국콜마홀딩스(-0.7%), 에스디생명공학(-0.64%), 코리아나(-0.24%), 씨티케이코스메틱스(-0.24%) 등 하락해 약세 마감했다.
장외 주요종목에서는 롯데글로벌로지스 2300원 상승해 2만3900원, 삼성메디슨 120원 상승해 6320원, 포스코건설 100원 상승해 3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크래프톤 5000원 하락해 40만5000원, 현대엔지니어링 5000원 하락해 77만5000원, LS전선 50우너 하락해 3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IPO 종목에서는 나노브릭 500원 하락해 2만5000원, 세경하이테크 500원 하락해 5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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