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명가 ‘애나벨 집으로’ 오늘(26일) 개봉…복병될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공포물 '애나벨-집으로'가 오늘(26일) 개봉한다. 디즈니 전쟁에 새로운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까.
'애나벨-집으로'는 애나벨의 세번째 이야기이자 '컨저링 유니버스'의 7번째 작품으로 전편과 마찬가지도 국내에서 누적관객수 900만 명을 동원한 '컨저링 유니버스'의 수장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애나벨 시리즈는 퇴마사인 워렌 부부가 귀신들린 인형 '애나벨'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운데 '애나벨-집으로'에서는 워렌 부부가 맡았던 사건들과 관련된 저주 받은 물건들을 전시하는 오컬트 뮤지엄에 갇혀있던 모든 악령들이 깨어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역시 캐릭터들이 흥미롭다" "기다렸던 공포물" "영화 초반은 좀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무섭고 흥미로웠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력에 눈길이 갔다" "아쉬움 점도 있었지만 애나벨 시리즈 중 가장 최고" "자꾸 생각나는 공포"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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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시리즈는 퇴마사인 워렌 부부가 귀신들린 인형 '애나벨'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운데 '애나벨-집으로'에서는 워렌 부부가 맡았던 사건들과 관련된 저주 받은 물건들을 전시하는 오컬트 뮤지엄에 갇혀있던 모든 악령들이 깨어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역시 캐릭터들이 흥미롭다" "기다렸던 공포물" "영화 초반은 좀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무섭고 흥미로웠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력에 눈길이 갔다" "아쉬움 점도 있었지만 애나벨 시리즈 중 가장 최고" "자꾸 생각나는 공포"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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