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젤은 약 2010년 까지는 곽광을 받다가 2014년 이후에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가는 디젤방식입니다
아마 지금 팔리는 모든 디젤차에 쓰이는 디젤유는 바이오 디젤유가 의무 % 혼합되어 있을 것입니다
원래는 이 %를 계속 높여가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되어가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혼합비율이 어쩌면 5%인데 간단한 장치를 하면 100% 바이오디젤을 주유해도 디젤차를 운행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바이오디젤을 많이 쓰게되면 전세게 식량 수급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거의 폐식용유로 바이오디젤유를 만드는데

폐식용유의 국내 자급량이 적어서 많은 양을 수입해서 바이오디젤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는 유채씨였나 이런 걸로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 법률제정시에는 바이오디젤의 혼합 비율을 계속 높여가는 걸로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법률이 아직 살아있다면 향후 바이오디젤은 법에의해 계속 혼합비율이 높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소리가 없는 걸로 보면 법이 살아있는지 의문입니다
문제는 바이오디젤의 경우 왜 2014년 이후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는가하면 저도 모릅니다
다만 추측을 해보년 이론상 바이오디젤은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해서 친환경연료로 곽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바이오디젤차를 만들고 주행을 해보니까 거꾸로 오염물질을 더 많이 배출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론과 다르게 결과가 나오자 식량수급의 불안까지 더해져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해봅니다
바이오디젤의 전망에 대해서는 이미 소리소문이 없는 걸로 봐서 지금도 전망이 어둡다고 생각됩니다
미래는 더 어둡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만약 미래에 희망적이라면 디젤게이트, 환경오염 논란이 심해질 때

바이오디젤 대체론이 등장을 해야 하는데 바이오디젤은 꿀먹은 벙어리 마냥 가만히 있었다는 것은 미래까지 어둡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기차의 미래 역시 밝지가 않습니다
지금 내연차를 생산 안한다고 하는 국가들은 모두 내연차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국가들입니다
스웨덴의 볼보자동차는 잘 안 팔리는 차 아닙니까

안 팔리니까 망해서 이 회사에 팔리고 저 회사에 팔려나가는 것 아닙니까

사브는 1000억원도 안되는 헐값에 회사가 팔렸나 그렇죠
영국은 독일차를 조립생산하는 수준이죠
프랑스 역시 푸조나 르노가 겨우겨우 회사를 꾸려서 잘 버티는데 현대자동차에 밀린다면 밀리는 회사들입니다
푸조 308 이 현대차의 i30 보다 싸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한-유럽 FTA 당시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한국차의 유럽 수출을 막을려고 안간힘을 썼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국가에서 전기차로 뒤집어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전기차의 미래는 두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과연 전기차의 차값을 떨어뜨릴수가 있는가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공급할수가 있는가에

전기차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전기차를 싼 값에 공급하지 못한다면

해당 국가에서 서민들의 불만이 폭주할테고

그러면 정치권에서 전기차 도입 보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것은 정지문제라 서민들이 전기차를 못 사게되면

정치인들은 내연자동차 생산을 지속하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기 공급 문제 역시 마찮가지 입니다
만약 전기차로 인해 전기 요금이 대폭 올라가거나
전력공급이 제대로 안 되어 수시로 블랙아웃이 되거나
전기차가 전력공급 부족때문에 그냥 서있게 되거나 하면
답이 없죠
내연자동차 다시 생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는 탓에 다시 생산할 것입니다
바이오 디젤 역시 그 때 가봐야 정확한 미래를 예측할 수가 있겠죠
만약 바이오 디젤이 이론대로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면

바이오 디젤 차량을 전기자동차의 대체 차량이라고 생산할 수도 있는데 미래는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결론은 바이오디젤의 미래는 지금 같아서는 어둡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예측은 전기차의 미래가 어찌 되는 가를 지켜봐야 알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