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영화]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현재 상영 중인 영화를 관람객들이 반값에 볼 수 있는 날이다. 6월은 26일이 해당한다.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관람객은 오후 5~9시 사이 2D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현재 극장가에서는 애니메이션 실사화 영화 ‘알라딘’이 흥행 역주행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 ‘토이스토리4’는 주인이 있는 장난감과 야생장난감들이 벌이는 모험으로, 어른에게는 향수를 어린이에게는 재미를 선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 신작이자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으로 주목받았다. 25일 기준 누적관객수 920만명을 돌파하며 천만을 앞두고 있다. 하류층과 상류층 4인 가족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계층격차를 코미디와 드라마로 그려냈다.

또 영화 ‘존윅3’, ‘마담 싸이코’, ‘비스트’, ‘애나벨 집으로’ 등도 오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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