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 은명초, 28일까지 임시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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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6.26. 오후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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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화재로 학생 116명 교사 11명 127명 대피…교사2명 연기흡입, 학생피해 없어 ]

26일 서울 은평구 소재 은명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학교 측이 학부모에게 임시 휴교 안내를 보냈다. /사진=김영상 기자
26일 오후 3시59분쯤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대로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중이던 초등학생 116명과 교사 25명, 유치원 원아 12명, 유치원교사 5명 등 총 158명이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학생을 대피시킨 교사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겼다.

학교 측은 이날 화재로 학교 건물이 훼손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임시휴교를 결정하고 학부모에게 공지를 보냈다.

김영상 기자 vide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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