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진화♥’ 함소원의 출산 후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산#활동재개#오랜만#촬영장#남편#우리아기#다이어트#산후 #다이어트#우리아기#행복#아기낳고 한달만에 초스피드로 돌아온 촬영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래도 예뻤지만 더 예뻐지신 듯!”, “숨은 노력이 엄청날 것 같아요~”, “순산 축하드려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지난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으로 데뷔 후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그의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지난해 여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큰 나이 차이로 결혼 당시 화제를 모았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함소원-진화 부부.
특히 그들은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첫 딸 혜정이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