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아내의 맛’ 함소원, 임신 위해 시험관 시술→임신 테스트 결과에 눈물[TV줌인]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둘째 임신의 꿈을 키웠던 함소원. 그녀가 임신 테스트 결과에 끝내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진화 함소원의 부부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를 위해 대륙의 손맛이 가득한 마라탕을 끓여냈다. 앞서 함소원은 진화와 육아 문제로 다툰 바. 진화는 어린 나이에 홀로 육아를 도맡아야 하는데 부담감을 표했다.

이에 함소원은 “어제 늦게 와서 미안하다. 집에서 아이 보느라 힘들었을 텐데 미안하다”라며 먼저 사과했다. 진화는 “어제 무슨 일 있었나?”라 묻는 것으로 좋은 남편의 면면을 뽐냈다.

함소원은 “혼자 혜정이 보는 게 힘들지 않나. 우리가 싸운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요즘 베이비시터 하는 곳이 많다. 우리도 한 번 부탁보자”라고 청했다.

함소원은 내친김에 전화 상담을 받으나 베이비시터 고용 비는 월 260만 원 이상. 이에 함소원은 어린이집으로 눈을 돌렸다.

이에 진화는 “너무 어린데 어린이집은 힘들지 않을까?”라며 우려하나 함소원은 “괜찮을 거다. 한 살에 보내는 분들도 있다”라고 그를 설득했다.

이어진 어린이 집 투어. 함소원은 14시간 동안 우영되는 시간 연장 어린이집에 “촬영 있을 때 완전 땡큐다. 너무 좋다”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이 어린이집이 5개월의 대기를 요하는 상황. 이에 함소원과 진화는 한탄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함소원은 임신징후를 느끼고 테스트를 하나 아쉽게도 임신이 아니었다. 그간 함소원은 둘째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은 바. 함소원은 “정말 서운했다. 주사도 맞고 고생했는데 안 되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진화는 그런 함소원은 꼭 안아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TV조선

▶ k-pop 스타의 모든 것! BTS, 워너원, 뉴이스트W 등 총출동!

▶ 스타 독점 셀카 가득, TV리포트 인스타그램!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