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함소원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배우 함소원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함소원은 올해 44살로 남편 진화보다 18살 연하다.

지난 겨울 다소 늦은감이 있는 출산에도 불구, 어느 엄마들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함소원은 이날 어린이집 찾기에 나섰다. 베이비시터를 알아봤지만 한달에 260~280만원 정도를 지불해야 했던 것.

직장인 한달치 월급에 버금가는 금액에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어린이집을 알아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그러나 늦은 나이에 결혼한 탓에 주변에 또래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없었고, 자연스레 정보를 얻을 곳이 부족했다.

함소원 딸 혜정이는 나이상 유치원이 아닌 어린이집에서 돌봐야 했지만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는데 따라 이마저도 쉽지가 않았다. 함소원과 진화는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혜정이에 대한 미안함에 뒤늦게라도 접한 정보를 열심히 귀담아듣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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