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오늘 연예뉴스에서 봤는데요 이현우가 H양의 육탄공세에 거절했다는데,,H양이 누구예요?
오늘 연예뉴스에서 봤는데요 이현우가 H양의 육탄공세에 거절했다는데,,H양이 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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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 같은 사나이!
노총각 가수 이현우(35)가 여성 톱스타 H양으로부터 육탄공세를 받았으나 끝내 거절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이현우의 측근은 최근 퍼진 '대구에 애인이 있다'는 소문에 대한 해명과 관련해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뜻밖에도 이같은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그가 H양을 처음 만난 것은 H양의 인기가 절정이었던 지난해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였다. 당시 방송 스튜디오에서 H양과 만난 이현우는 조용한 이미지처럼 차분하게 대화를 나눈 뒤 좋은 인상을 갖고 웃으며 헤어졌다.
그러나 이후 이현우의 매니저에게 절친한 모 광고 에이전시 관계자로부터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 달라는 '수상쩍은' 연락이 계속 왔고, 결국 가르쳐준 전화번호가 H양에게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그로부터 얼마후였다.
H양은 이현우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와 먼저 "음악을 무척 좋아한다" "좋은 음악을 추천받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로 접근했다. 이현우는 전화상으로 차근차근 설명해 줬고, 예의상 한번 시간을 내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H양은 다시 전화를 걸어와 "인간적으로 할 이야기가 많으니 꼭 만나야 한다"며 아연 적극성을 띠기 시작했다. 이에 이현우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정중하게 사양했다.
그러나 H양의 집요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이후 측근들은 농담으로 "한번 만나 봐라. 그러고 나서 그 느낌을 이야기해 달라"며 짓궂은 농을 던지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이현우는 "내 취향이 아니니 말도 꺼내지 말라"며 손사래를 쳤다. H양은 이후에도 온갖 수단으로 접근했고, 급기야 온몸을 던져 유혹했으나 간신히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는 데뷔 이후 한번도 여자 연예인과 스캔들이 난 적이 없다. 이에 대해 이현우의 소속사측은 "현우는 기본적으로 여자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무조건 싫다고 대답하곤 했다"며 "그의 이상형은 현모양처형의 평범한 여성"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현우의 팬들은 98%가 여성이다. 측근은 "여성팬들은 이현우의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남자 이현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어떤 팬은 비아그라에 전화번호를 써서 보내며 엽기적인 구애 공세를 펴 당혹스러울 때가 많다"고 밝혔다.
가요계에서 김현철 윤상 윤종신 등과 함께 '노총각 4인방'이었던 이현우는 "평소 윤종신, 시나위 보컬 출신의 록가수 손성훈을 비롯해 어린 시절 친구들과 압구정동에서 만나 소주잔을 기울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전했다.
############################ /미디어 다음/서 발췌
하지원 함소원 부터 시작해서 하리수에서 최근 인기를 얻은 '향숙이' 까지 거론되고 있던데
아시는분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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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 같은 사나이!
노총각 가수 이현우(35)가 여성 톱스타 H양으로부터 육탄공세를 받았으나 끝내 거절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이현우의 측근은 최근 퍼진 '대구에 애인이 있다'는 소문에 대한 해명과 관련해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뜻밖에도 이같은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그가 H양을 처음 만난 것은 H양의 인기가 절정이었던 지난해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였다. 당시 방송 스튜디오에서 H양과 만난 이현우는 조용한 이미지처럼 차분하게 대화를 나눈 뒤 좋은 인상을 갖고 웃으며 헤어졌다.
그러나 이후 이현우의 매니저에게 절친한 모 광고 에이전시 관계자로부터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 달라는 '수상쩍은' 연락이 계속 왔고, 결국 가르쳐준 전화번호가 H양에게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그로부터 얼마후였다.
H양은 이현우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와 먼저 "음악을 무척 좋아한다" "좋은 음악을 추천받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로 접근했다. 이현우는 전화상으로 차근차근 설명해 줬고, 예의상 한번 시간을 내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H양은 다시 전화를 걸어와 "인간적으로 할 이야기가 많으니 꼭 만나야 한다"며 아연 적극성을 띠기 시작했다. 이에 이현우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정중하게 사양했다.
그러나 H양의 집요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이후 측근들은 농담으로 "한번 만나 봐라. 그러고 나서 그 느낌을 이야기해 달라"며 짓궂은 농을 던지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이현우는 "내 취향이 아니니 말도 꺼내지 말라"며 손사래를 쳤다. H양은 이후에도 온갖 수단으로 접근했고, 급기야 온몸을 던져 유혹했으나 간신히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는 데뷔 이후 한번도 여자 연예인과 스캔들이 난 적이 없다. 이에 대해 이현우의 소속사측은 "현우는 기본적으로 여자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무조건 싫다고 대답하곤 했다"며 "그의 이상형은 현모양처형의 평범한 여성"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현우의 팬들은 98%가 여성이다. 측근은 "여성팬들은 이현우의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남자 이현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어떤 팬은 비아그라에 전화번호를 써서 보내며 엽기적인 구애 공세를 펴 당혹스러울 때가 많다"고 밝혔다.
가요계에서 김현철 윤상 윤종신 등과 함께 '노총각 4인방'이었던 이현우는 "평소 윤종신, 시나위 보컬 출신의 록가수 손성훈을 비롯해 어린 시절 친구들과 압구정동에서 만나 소주잔을 기울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전했다.
############################ /미디어 다음/서 발췌
하지원 함소원 부터 시작해서 하리수에서 최근 인기를 얻은 '향숙이' 까지 거론되고 있던데
아시는분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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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지식인 채택
탈퇴한 사용자의 답변입니다.
작년이면 2002년.
작년에 유명한 연얘인, 그리고 좋은 음악을 물어 본거 보니 가수가 아닐 가능성이 더 많고요.
가수를 제외하고는 탈랜트나 영화배우,, 작년에 인기를 끈 영화나 드라마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작년에 유명했거나 인기를 끌었던 것은 폰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가수가 아니고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이 뜰수 있는 계기가 영화아니면 드라마죠
저 역시 하지원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하리수는 좀 ㅡㅡ; 하리수라면 저라도 죽어도 싫다고 거절 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인기 절정이였던거 같지도 않고..
함소원은.. 큰인기를 끈건 아니지만 언론에서는 조금만 성공해도 큰 인기를 끌었따고 할 수도 있으니까
잘 모르겠군요~
다른 연얘인들도 다 생각을 해봤지만 하지원 밖에 생각안나는군요;
폰이 작년 7월말에 영화를 개봉 했으니 지금이랑 시기도 비슷하내요.
나중에 더 자세하게 밝혀지겠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하지원이 아닐까..
그런데 기사 끝 부분에
그러나 H양의 집요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이후 측근들은 농담으로 "한번 만나 봐라. 그러고 나서 그 느낌을 이야기해 달라"며 짓궂은 농을 던지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이현우는 "내 취향이 아니니 말도 꺼내지 말라"며 손사래를 쳤다. H양은 이후에도 온갖 수단으로 접근했고, 급기야 온몸을 던져 유혹했으나 간신히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걸 보니 자꾸 하리수 같다는 생각이ㅠㅠ;;;
측근들이 건낸 농담이 짓궂은 농담은 아닌거 같습니다. 한번 만나보라고 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이현우가 애인이 있는걸 알고 있다면 그런 농담을 하지 않겠죠.
온몸을 던져 유혹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하리수 같은 부분이 많군요;
뭐 하나 건져 볼려고 나이먹은 이현우를 노린게 아닐까요-_-;;
ㅡㅡㅋ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 지더라고요~ 그 전까지는
하지원일것이다 아니면 하리수(좀 그렇지만)일 것이다 가 가장 가까운거 같습니다~
작년에 유명한 연얘인, 그리고 좋은 음악을 물어 본거 보니 가수가 아닐 가능성이 더 많고요.
가수를 제외하고는 탈랜트나 영화배우,, 작년에 인기를 끈 영화나 드라마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작년에 유명했거나 인기를 끌었던 것은 폰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가수가 아니고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이 뜰수 있는 계기가 영화아니면 드라마죠
저 역시 하지원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하리수는 좀 ㅡㅡ; 하리수라면 저라도 죽어도 싫다고 거절 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인기 절정이였던거 같지도 않고..
함소원은.. 큰인기를 끈건 아니지만 언론에서는 조금만 성공해도 큰 인기를 끌었따고 할 수도 있으니까
잘 모르겠군요~
다른 연얘인들도 다 생각을 해봤지만 하지원 밖에 생각안나는군요;
폰이 작년 7월말에 영화를 개봉 했으니 지금이랑 시기도 비슷하내요.
나중에 더 자세하게 밝혀지겠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하지원이 아닐까..
그런데 기사 끝 부분에
그러나 H양의 집요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이후 측근들은 농담으로 "한번 만나 봐라. 그러고 나서 그 느낌을 이야기해 달라"며 짓궂은 농을 던지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이현우는 "내 취향이 아니니 말도 꺼내지 말라"며 손사래를 쳤다. H양은 이후에도 온갖 수단으로 접근했고, 급기야 온몸을 던져 유혹했으나 간신히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걸 보니 자꾸 하리수 같다는 생각이ㅠㅠ;;;
측근들이 건낸 농담이 짓궂은 농담은 아닌거 같습니다. 한번 만나보라고 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이현우가 애인이 있는걸 알고 있다면 그런 농담을 하지 않겠죠.
온몸을 던져 유혹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하리수 같은 부분이 많군요;
뭐 하나 건져 볼려고 나이먹은 이현우를 노린게 아닐까요-_-;;
ㅡㅡㅋ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 지더라고요~ 그 전까지는
하지원일것이다 아니면 하리수(좀 그렇지만)일 것이다 가 가장 가까운거 같습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