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짓 아닐까 부끄럽지 않나 챙피하지않나 자존심 없나
아니면 미쳣나
이건 님이 나이 좀 더 먹으면 느끼게 될거에요.
그러나.. 그 이유만은 아니죠.
연예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요.
바로 인지도 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알고 좋아해 주는지요.
그렇다면 돈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는 거니까요.
누드 찍는다고 하면 신문이나 TV, 잡지에 무척 많이
오르내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연예인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실제로 별 인기가 없다 누드집을 냄으로써 이슈가 되고
그 인기를 발판삼아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있는 연예인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탤런트 권민중씨도 그런 경우의 하나죠.
권민중씨 누드집 내기전에 어떠했나요?
아무도 관심없었죠. 그저 평범한 탤런트중에 한명이였을 뿐입니다.
방송도 드라마 단역으로 출연하는게 고작이였죠.
그러나 누드집을 내고 그게 인기를 끌게 되면서
지금은 여기 저기 쇼프로에도 출연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돈도 웬만큼 벌었지요.
인기 높이고 돈도 버는데 쉽게 마다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거기다 요즘은 누드내는 사람을 단지 천박하다 보지않고
하나의 예술로 보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연예인들로 하여금 쉽게 누드집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물론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기 주목받기 위해 누드를 찍는 그런 몇몇
연예인은 정말 싫습니다.
함소원씨 같은 경우.. 몰카사건 터졌을때 그리도 여리고 순수한척
하더니 이제와 그걸 발판삼아 앨범내고 누드찍고..
정말 꼴불견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런 연예인들이 문제지 누드자체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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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6.
사람들이 많이 볼테니깐요..
일반인 누드도 보고싶어서 성인 사이트가 그렇게 많은데
연예인 누드면 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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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6.
제 생각에도 돈도 그렇겟지만..
그 사람이 한 말을 엮어서 보면,,,
자신이 젊엇을때의 몸을 간직하고 싶어서래요..
세월은 한번가면 끝이라다잖아요,,,
자신이 한창 잘나가고 잇을때, 또는, 자신이 젊엇을때의 몸을
기억하기 위해서 한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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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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