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자가 너무 싸가지가없는데요
그기자 형사처벌받을수없을까요?
해명글올리기전에는 김병현이 진짜진짜 잘못한걸로나왔는데..
그리고 언론 해명전하고 해명후 너무 딴사람취급하는거같은데요
참고로 해명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인기피증, 정신이상, 인성교육 덜되고 가진 것 힘밖에 없어서 사람 폭행하고 다니는 김병현입니다.
올 한해도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제가 들어올 때 아무런 소식 없이 들어와서 저를 아끼는 팬 여러분들 조금은 실망 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닙니다.
근데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모님도 모르게 들어왔으니까 말이죠.
보스턴에서의 다섯 달. 참 어쩌면 너무나 저에게 길고 힘들었던 다섯 달 같군요. 트레이드 돼서 새로운 팀에 적응. 다친 발목과 선발과 마무리로 오가면서 인해 생긴 육체적인 피로 우리나라 언론과 비슷한 경향이 있는 보스톤 언론, 그리고 내가 이 사람에게 이정도의 믿음 밖에 주지 못했나. 라고 생각하게 만든 감독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스턴 팬들은 정말로 열성적으로 야구와 보스턴이라는 팀을 사랑합니다. 정말 처음에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근데 몇 달이 지나고 난 뒤 제가 느끼는 것은 너무 팬들과 언론이 무언가를 잡으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느낌에 선수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것처럼도 보였구요. 밤비노의 저주를 깨고 우승을 하려는 팬들 그리고 트러블을 만들어서 기사화 시키려는 언론 등등 여러 가지 저에게는 낯설었습니다.
처음 블론세이브를 하고 난 뒤 팬들이 그것도 홈팬들이 야유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에는 그게 얄미워서 혼자 생각하였습니다. 너희가 원하는 게 이기는 거면 나는 그렇게 되는데 도움을 주기 싫다고 잠시 짧은 생각을 하였지요.(청개구리 성격의 소유자)16년 야구인생 홈팬들의 야유에 그래도 내가 잘못했다 잘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테고 김병현이라는 선수보다는 팀을 사랑하는 마음 더욱 더 강하니 그럴 수 있다고 혼자 답을 내렸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은 점점가고 9월 달이 되었습니다.
다친 발목 때문인지 어깨가 조금씩 안 좋아 지더군요.
어깨가 아파서 조금 쉬고 싶었지만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그리고 야유하는 홈팬들 나를 오락가락하게 만드는 감독의 투수기용 때문에 더 악을 물고 던졌습니다.
그리고 어렵사리 우리는 플레이오프행 기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저에게 중요한 중대한 사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9회 2아웃 주자1,2루 그 상황을 만든 저의 잘못 또한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팀의 마무리서 저는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저에게 감독의 투수교체 그 행동은 저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믿음을 주고 힘을 주어야 할 상황에서 감독의 행동은 몸도 지쳐있고 다만 악으로 버티고 있는 저에게 큰 허탈감만 주고 저의 생각을 조금 바꾸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 물어보았습니다.
너 아프지? 그렇게 아프면서 던지면 뭐하니 너한테 돌아오는 게 이건데 라는 나약한 생각 그러면서 너 자신만 멍청하게 굴지 말라는 무언가의 속상임 그 것 때문인지 의지력 정신력이 떨어지면서 그 다음날부터 어깨가 너무 아프더군요. 그리고 제가 친한 사람들에게 게임이 끝난 뒤 이야기 하였습니다. 나 더 이상은 못 던지겠다. 너무 힘들고 몸도 안 좋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말이죠.
그리고 홈에 들어와서 오클랜드와의 첫 게임 아나운서가 저의 이름을 부르자 홈팬들은 저에게 야유를 보냈습니다. 순간 본능적으로 손가락이 올라오더군요. 첫 번째 두 번째 손가락도 아닌 세 번째 손가락 말이죠. 그 상황에서의 저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행동입니다. 하지만 그때의 제 심정을 말씀드리자면 나는 너희들의 야유에 이번에는 인정할 수 없다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게 기회가 조금만 더 주어졌으면 분명히 결과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들의 심판에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게임이 끝난 뒤 단장이 저를 불러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으면 좋겠다. 네가 싫으면 안 해도 되지만 팀을 위해서도 너를 위해서도 그게 좋은 방법이다 라고 말이죠. 저도 단장의 말에 동의를 해서 사과를 하려고 했습니다. 분명히 잘못된 행동은줄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죠. 그리고 제 핸드폰에는 한통이 전화가 왔습니다. 저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너 괜찮은 거냐? 한국에서 난리다. 너 때문에…….”
라고 하시더니 신문을 보라고 하셔서 신문을 인터넷으로 봤더니 정말 세 번째 손가락을 들고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누군가를 비웃고 있는 듯한 사진을 보고 읽어보았습니다.
벌써 보스턴에서 떠날 선수. 야구 계에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못 할 선수. 인성교육이 덜된 철없는 운동선수로 말이죠. 그걸 보고나서 인터뷰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잘못된 행동인줄 알면서도 함부로 기사를 쓰는 사람들에게는 인터뷰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쓰고 싶은 대로 마감시간에 맞추어 벌써 썼던거죠. 대체 이 사람들은 무슨 근거로 이런 이야기를 쓰는 것인지 한두 번 있는 일도 아닌데 그냥 넘어가야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그리고 두 번째 손가락 사건도 이렇습니다.
오클랜드 팬이 저에게 한국말로 욕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너 손가락 잘 있냐?’고 묻길래 제가 ‘이손가락 말하는 거냐?’하면서 손가락을 치켜 보이면서 ‘손가락 잘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걸 어느 신문사 모 기자가 보고 <두 번째 관중모독 용서할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더군요. 대단한 창의력, 그리고 미국기자에게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다는데 언젠가 그 기자 분 저에게 조용히 내려와서 저에게 친절하게 묻더군요, 너는 언론에 피해보고 있다는 생각해본 적 있니? 그래서 제가 예, 그런 생각해본 적 있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분 하는 말 그럼 고쳐야겠다는 생각해본 적 있냐고 묻더군요. 지금보다 더 좋은 이미지로 갈 수 있는 데라고 말이죠. 그래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더니 사진도 잘 찍고 인터뷰도 잘해주라고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했더니 그럼 어쩔 수 없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화가 난 기사 한마디 하겠습니다. 모신문사의 김병현 살인협박 이런 글들로 저의 가족들 친척들 주위 분들을 걱정하게끔 한번만 더 그러시면 정말 가만있지 않을 겁니다.(이 글을 읽으실 거라 생각해서 쓰는 말입니다.)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이지만 이건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기에 씁니다.
그리고 저의 행동에 대해 구단주, 단장, 감독, 팀메이트들은 저를 걱정하고 우리는 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힘을 주어서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분명 잘못한 행동이지만 미국에서는 아무런 이상 없이 잘 지내고 모든 게 잘 진행되고 있는데 한국의 언론들은 정말 과대 포장하여 한 사람을 정신 이상자 문제아 등으로 몰아가는 모습이 말해봐야 앞에서 들을 때는 이해한다고 하지만 막상 신문에 나오는 기사를 보면 이 사람들과는 이야기 하지 말아야겠구나 라는 생각밖에 드는 게 없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내일 경찰서에 가야 될지 모르지만 이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토요일 저녁 사건은 저와 후배가 운동이 끝나고 나오는 순간 어떤 기자분이 카메라를 들고 갑자기 플레시를 터뜨리며 사진을 찍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진 찍지 마세요라고 했더니 더욱더 가까이 얼굴에 대고 사진을 찍더군요 그래서 제가 찍지 말라고 했잖아요 라고 하니 제 얼굴에 대고 그 분 하시는 말 너 취재방해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그 기자 분 처음 봤고 그런 상황인데 그 기자분의 입에서 너라는 말과 자기가 무언가 대단한 일을 하고 있으니 너는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는 강한 자신감이 품어져 나오더군요. 그래서 제 입에서 찍지 말랬지라는 말이 나오면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그러더니 그 기자 분 저에게 ‘사람 치겠다. 폭행까지 하네’라는 말을 하더군요. 정말 때리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지만 차마 그렇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뺏어서 집어던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신문에 제가 그 기자 분을 폭행했다고 또 신문에 자랑스럽게 나오더군요. 그 기자 분은 저에게 신분을 밝히지 않았고 양해를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건 분명히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저는 제가 한 행동에 대해 잘못이 있다면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있고 저는 제가 한 행동에 대해 부끄럽거나 정말 무언가 한 사람으로써 언론에 보도처럼 그러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공인이기 전에 자기 생각과 자신의 의지대로 살 권한이 있는 한 인간으로서 부끄러운 행동을 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께 자꾸 안 좋은 일로만 자주 나와서 저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야구선수로 공인으로 실망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께 어떤 말을 들어도 저는 상관없지만 본인의 일이 아니라고 해서 누군가를 판단하고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자기 자신 잣대로 그 사람을 재버린다면 그건 너무 가혹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고 계실 기자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점이 변화하지 않으면 저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참 복이 많은 놈입니다. 미국에서 야구하게 되어서 말이죠. 너무 많은 이야기들 변명, 해명만 잔뜩 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TV에 나가 제가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직접 해명 할 것입니다. 그때까지 김병현 이라는 한 사람의 심판을 미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야구선수가 아닌 한 인간으로써 매력 빵점인 저를 무턱대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그럼 이만
병현 올림
너희들의 현주소다.
경쟁이라도 하듯 한 인물의 속살과 주변사람들까지 낱낱이 까발리고 재기불가능의 상태에 이르게하는..
십수년전 일본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들의 길거리 가판대에는 그즈음 도색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낯뜨거운 장면들이 있었다.
아직 우리는 그런 선진(?)문화와는 거리가 멀었고, 나름대로의 고지식을 고수하고 있었다.
그러다 스포츠서울, 일간스포츠, 스포츠조선 3대 스포츠신문이 나오면서 청계천에서 삐끼들에게서나 구할 수 있었던 빨간책이 신문 가판대 위로 오르게 되었다.
아줌마도 아저씨도, 직장 여성들도 초등학생들도 그 포르노 도색잡지를 버젓이 지하철에서 버스간에서 펼쳐 보게 되었으며, 우리의 섹스문화는 날로날로 발전(?)해 나갔다 씨발.
이후, 여러 여성단체와 급진페미니스트들의 시위로 스포츠신문사가 판금가처분소송에 걸리기도 하는등 난항에 부딛히기도 했지만 재벌신문들의 앞다툰 벗기기경쟁은 식을 줄 몰랐다.
어떤 신문은 이제 성인광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하기도 했고 전화방 성인폰섹스등에 대해 게재를 하지 않겠다고 공언도 했다.
하지만 너희들 지금은 어떤가.
음모만을 가린 채 신문 1면을 수놓는 여배우의 눈부신 사진은 그만두고라고 맞춤법도 개판인채 써내려간 기사들, 광고들, 씨발노무 만화들..
스포츠언론의 횡포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연예인 죽이기.
한 연예인 걸렸다하면 끝장이다.
오현경, 백지영, 함소원 도대체 누가 죽였다고 생각하는가.
연예인들 루머에 휘말려 이혼하고 연예인 생활접고..
거기서 너희들이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마치 상처입은 동물을 물어뜯고 놓아주지 않는 하이에나같은 자식들이여..
너희들의 기사는 슬픈 사회현실을 개그로 만들고,
뇌물 정치인, 도둑놈과 살인자를 스타로 만든다.
사회 현실에는 등안시한 채 돈만을 쫒는 사탄같은 자들이여.
반성할 찌어다.
김병현이 폭행을 했는지 이건이가 거짓말을 했는지 지금은 이미 중요하지가 않다.
젊은 사람들이 각자 감정에 치우치다 보면 다툴수도 있고 싸울수도 있다.
욕설이 오갈수도 있다.
하지만 데니스로드맨, 샤킬오닐같은 악동들도 그들의 언론은 스타로 만들었다.
일요일 저녁 굿데이를 가판대에서 보았다.
악마의 얼굴을 한 김병현이 있었고 그 아래에는 "김병현이 본지 기자를 폭행하기 직전 얼굴" 이라고 적혀 있었다.
순차적으로 감정이 변하는 사진이 찍혀 있었다.
신문 1면에 말이다.
당신들 어느사건 어느 사회현상에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했었나.
김병현 이자식 싸가지 없던데 한번 죽어봐라. 했지 않고서야 도무지 납득이 가지를 않는 일이다.
만일 그럴 일도 없겠지만 내가 그 자리에 있던 김병현이라면 그렇게 찍지 말라고 하는데 파바박.. 연사촬영 했다면 선수생활이고 뭐고 다 쥑였다 씨발.
김병현은 이제 자라나는 선수이다.
물론 자기 돈벌고 하고싶은 운동 하기 위해 외국땅에서 뛰고 있다지만 말도 잘 안통하는 틈에서 고생하는 젊은이에게
가진자, 배운자, 힘있는 자로서 언론은 자중해 주기를 바란다.
일전에 박찬호도 김병현도 국내 언론을 말하며 "배신"이라고 까지 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인간적인 아픔과 속내를 털어놓고 힘들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부상의혹이 어쩌고 저쩌고.. 선수생활 마감의혹, 감독과의 불화설..
무슨 자랑인양 본지 독점취재했다고.. 판매부수 올리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일이던가..
사람들이 그러면 못쓴다. 개씨발놈들아.
어느순간 어느 자리에서 그들과 만날지, 또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모르는 세상사. 서로 도우면서 살면 될 일이다.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것도 좋지만 정도껏. 정도껏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이건기자는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그런일 해 놓고 버젓이 얼굴까지 공개하는 우를 범했으니 앞으로 곤란할것 같다. 심히 걱정이 된다.
나는 김병현 팬도 아니고 박찬호 팬도 아니지만 젊은 기자 하는게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어쩌면 기자는 한대 맞고서 그냥 "괜찮아요" 그러는데,
데스크가 "아냐, 아냐 그런씨바새께는 한번 뒈져봐야돼" 그랬는지도 모르지..
경향신문은 그래도 중도를 걷는 신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일로 참 실망이 크다.
왜 이렇게 이땅에는 씁쓸한 일이 많을까..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3.11.11.
ziezone 입니다.
몇일 동안 답변을 안하다가 지금 질문보고 글을 올립니다.
우선 김병현을 떠나서 "기자" 들의 자질 문제를 좀 집고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기자" 들과 좀 마주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의 내막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요즘 나오는 신문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요?
조.중.동? 이 신문은 정말 제왕 입니다.(지 멋대로 굴러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한겨레, 경향신문, 국민일보.. 이정도도 메이져죠..
그리고 보도 듣도 못한 지역신문..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들어보는 신문의 기자들도 거들먹거리는 세상입니다.
이들의 공통적인 습성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거지 근성 입니다.
솔직히 기자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옹호 하죠.
그렇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그런게 아니죠.
예를 들어...
기자들은 불법주차 딱지를 떼도 벌금 안냅니다.
해당 구청 공보과에 가서 으름장을 놓으면서 벌금 안내게 해달라고 합니다.
물론 구청 공보과에서는 벌금을 감면해줄수 밖에 없죠.
왜 교통과가 아닌 공보과에가서 으름장을 놓냐구요?
지역신문이나 메이져신문들이 구청소식 안좋게 조금이라도 내면...
그 구청 공보과장이나 공보계장 엄청 깨지거든요..
또한 자기네들 여권만들때도 편법을 동원해서 빨리만들더군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삥뜯을거 없나 확인하는 것이 꼭 하이에나 같더군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이정도로 끝내고..
하고 싶은 말은..
기자들은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물불 안가리고 글을 씁니다.
즉.. 사회의 파장을 불러일으킬만한 글을 쓰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있는거죠.
김병현 "fuck you" 사건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또 요즘 많이 나오는 "강남 VS 강북"기사들..
한달전까지 판을 치던 "이효리 " 기사들..
솔직히 "기자" 들에 대해서 환멸을 느낌니다.
물론 양심적이고 모범적인 기자들도 있다는 것은 압니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거지근성 기자들이 활개를 치는 이상...
아무리 해도 좋게 생각되질 않는군요...
p.s
형사 처벌을 받기 위해서는 서로의 행동에 대한 진.위 여부가 가려져야 합니다.
일단 김병현선수 건은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3.11.10.
여기 올리니 언제 삭제될 지 몰라서요...
김병현사건에 대한 한 老人의 作心 !!!!
김병현이의 이번 사건을 보아온 네티즌 할아버지
독한 마음을 먹고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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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데이" 요즘 기사를 보고
잘잘못이야 법정에서 가려지겠지만
"굿데이"의 작태에 울분이 !!!!!!!!!
"굿데이"는 유독 표독스럽게 찍힌 김병현 사진과
살벌하게 피가 뿌려진 지면을 합성해
1면 톱으로 올려놓았고
김병현 비하에 열 올리는 일본신문과 보스톤미디어에
"굿데이"의 1면, 그 섬뜻한 사진을 올린 기사가 나왔다고
자랑인양 보도하는 "굿데이"
아예 김병현을 죽이기로 작정 한 것 인가?
정말로 피를 뿌린 혈투라도 벌어졌었단 말인가
기사의 공정성을 위해
김병현의 해명 글을 올린적이 있었나요?
"굿데이"가 올린 "병현 폭력 각계반응" 이란 기사에
동원된 인사들의 반박성명을 올린 적이 있나요?
모두가 자기당착의 변명으로 일관하는 자세가
언론기관을서 취할 자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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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데이"가 호재를 만난듯한 사건의 목격자 "노주완" 씨
그분의 말 대로라면 김병현도 잘못이 있습니다
허나 나라도 그랬을 것 이라는 것 입니다
네 번의 촬영사진을 보면서.
네 번의 프랫쉬가 터지는 과정에 있었던
이건 기자의 오만함은 최소한 사과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1. 증인 노씨가 제출한 S스포츠센터 촬영사진의 출처 ?
2. 증인-피해자는 머리를 보호하려는 듯
이건-카메라를 보호하려했다
의문-그럼 손의 위치는 어디였는지. 손?.. 가슴?
3. "굿데이" 계열사 경향신문 03년2월19일 광고기사의 주인공
노주완(42)씨가 증인으로 나온게 우연의 일치일까?
4. 또 다른 목격자 두 사람의 증언과 다른 점
5. 약속 된 듯이 기자실부터 찿아간 저의가 좀?
그러나 노주완씨 그분의 말에도 귀를 귀울여야 합니다
만약 "노주완"씨가 압구정동 "토실배기" 주인과 동일인 이라면
제일제당을 거쳐 육류수출입업체 "그린존트레이딩"을 설립하시고
제36회 무역의 날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받은 "노주완"씨 맞죠 ?·
맞는다면 또다른 의문점이~~~
귀하가 투자해서 세운 연예기획사 "S사"
그럼 톱탈랜트 "P양"의 매니져 시네요
그 "P양"이 귀 업체에 좋은 여건의 부사장으로 취임
그럼 여기서
2003년 9월 초 "P양" 이 귀 업체 부사장으로 발표된 날
이후의 국내신문에 나온 "P양"의 기사입니다
03 09 14 굿데이★
03 09 16 연합뉴스
03 09 16 굿데이★
03 09 16 굿데이★
03 09 17 굿데이★
03 09 17 연합뉴스
03 09 17 스포츠투데이
03 09 18 조선일보
03 09 22 굿데이★
03 09 26 스포츠투데이
03 09 26 굿데이★
03 10 05 매일경제
03 10 05 한국일보
03 10 06 굿데이★
03 10 08 굿데이★
03 10 10 굿데이★
03 10 12 굿데이★
03 10 13 스포츠투데이
03 10 28 굿데이★
03 10 29 굿데이★
"노주완"씨가 설립한 기획사 소속 "P양"의 기사가
유독 "굿데이"에 집중 된건 우연에 일치 일까요?
그런분 께서 "굿데이"를 위한 증인을 자처하셨으니
의문이 날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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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기자가 입원한 "나누리병원"
처음 병원에서 2주의 진단이 여기와서 4주로
처음 진단서를 발급한 병원 의사는 돌파리 의사일까?
양측 병원 의사님을 모시고 함 따져봅시다
두곳의 진단서가 공적인 자료로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나누리병원"측이
2003년 8월 편집기자협회와 나누리병원 의료지원협약 체결
기자협회 회원은 15%, 가족10% 의료비 할인 해주기로...
그리고 "나누리병원" 장일태원장은 협약식에서
"편집기자협회 회원들이 이용할경우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
뭔가가 께름직 한 느낌은 우리 모두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 어느 의사란 분의 글 일부분 입니다 ==
병원측이 발급한 진단서상에는
'병명'란에 '흉추부 염좌, 우측 늑골 골실(5·6번)',
상해부위는 '우측 늑골 부위, 흉추부',
상해 정도 '중등도 이상'으로 나와 있다.
"염좌"라는 것은 엑스레이나 검사로 객관적인 확인이 안되는데
환자가 통증을 호소할 때 즐겨 붙이는 진단이다.
즉, 환자의 주관적 주장만을 토대로 진단하는 것이므로
실제로 아픈지 아픈척 하는 것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골실'이라는 단어는 의사인 나도 처음 듣는다.
특정과 의사들만 즐겨쓰는 한자 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골절'이라고 쓰지 않고
"골실"이란 애매한 용어를 사용한 이유가 궁금하다.
혹시 엑스레이상으로도 골절은 확인되지 않았는데
그 부위가 아프다고 하니까
골절이 있을 것이라는 의심이 된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면
저것은 상해진단서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봐야 한다.
만약 법정에서
기자가 제출한 엑스레이를 전문가들이 볼 때
골절이 없다고 결론이 난다면
저 진단서를 발부한 의사는
허위진단서 발부로 사법처리를 받아야 할 것이며,
김병현을 고소한 기자는 공갈협박 및 무고죄를 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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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님께
어찌보면 저보다 한 6~7년은 아래 인걸로 사려됩니다
홍단장님의 기사를 본후 메일을 드렸던 사람입니다
님에 약력을 보면서
명문고를 나오신 후 자수성가 하신 분 이라 여겨지며
이 사회를 위해 기여하신 분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번 일은
자기의 경솔을 성찰하기 보단 감정이 앞섰던건 아닌지요
기젠비어의 JC 활동을 하신걸로 봐서
우리나라의 청년활동에 깊이 관여 하셨다면
한 젊은이의 앞날을 위해
보다 신중히 대 하여야 했을것으로 사려되며
매스컴에 꾀나 오르내리신 분이
"굿데이"의 작태를 뒤늦게나마 아셨다면
최소한의 해명정도는 먼저 하셨어야 했었습니다
개중에 가명으로 귀 단채를 헐뜻는 네티즌도 있었지만
우리 모두를 몰아 붙이지는 마세요
누구나 잇을수 있는 단순한 실수를 솔직히 해명하기 보다는
우리네를 공격함으로서 위장을 하려 하시는군요
이미 루비콘 강을 넘어선 귀하를 바라보는
미천한 선배의 글에 조금은 귀도 귀울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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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현 그넘아
애들처럼 웬 수줍음?. 등치값도 못하는 것 같으면서도
그래도 미국에서 제 몫을 하는 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병현이도 이 아구같은 세상에서 버틸려면
누군가 말 했듯이 능구렁이처럼 기자를 대하면 되는데
천성이 그러다 보니 어찌 하겠는가
그래도 내가 그넘아 한테 기대를 거는건
부모에게 까지 안 알려 가면서 까지 몰래 들어와
체력관리에 열중하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
요즘 젊은이 치고는
인기 영합을 모르는 별종이긴 해도
그점이 내 마음에 든 이나라 젊은이입니다
5만 관중 앞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처든 거
마땅히 질책을 받아야 하지만
그 오만함도 감싸주고 픈 할아버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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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할아버지 야구는 잘 몰라도 ......
스포츠라면
럭비와 아메리칸 풋볼을 좋아 하지만
야구라면 어쩌다 관련 된 분과의 조우로
약간은 흥미를 갖는 스포츠입니다
김응룡 삼성감독님과 몇번을 같이한 초원해장국집 조우
허구연 야구해설가님과 몇번 자리를 갖이 한 적이 있읍니다
우리 사회가 혼탁하다 해도 스포츠인 만큼 순수하고
어찌 보면 소년같은 그분들을 참으로 좋아 합니다
어려웠던 시기마다 우리에게 힘을 실어 주었던 스포츠인들
김병현도 그중에 한명 이리라 여겨집니다
배 골아가며 힘들게 살아왔었던 지난날의 보람이라면
바로 우리 젊은이를 바라보는 흐믓함과
경재발전에 따른 대한민국의 세계적 위상을 느끼며
보상받고 있다고도 여겨집니다
우리 대한민국 자랑스럽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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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젊은이들
IMF 의 어려운 시기에
박찬호와 박세리가 우리에게 던져주었던 희망
그리고 지금 미 메이저리그에서 힘들게게 살아가 김병현
그넘아의 실수를 미국인이 감싸 줍니까?
시도 때도 없이 미 언론보다 더 그를 질타해온
한국에 "굿데이"
그넘아가 다시 영웅으로 돌아올수 있게 도와줄수는 없는가 ?
오늘 우연히 골목길을 오다가
담배를 꼰아 문 고등학생 그릅을 보았습니다
"야!! 넘들아.. 할아버지 보면 감추는 시늉이라도 해라!!!
쑥스러웠는지 베시시 웃더군여
요즘은 중학교 여학생들도 담배를 피운다네요
어른들이 금연으로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하는대
그넘들을 탓할 자격을 잃어버린 노인네라서
그러나 그넘들
언젠가는 제 몫을 할 우리들에 보배인 아들 딸입니다
그래서 그넘들을 무지 좋아하는 노인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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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맺음
병현이의 행동에 전적으로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 젊은이의 사건으로 인하여 파생된 사건이
유망한 두 젊은이를 극한으로 몰고가는
언론의 작태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응 입니다
"굿데이"는 정말 공정하게 기사를 작성하려 했었는지
취제할 권리로 개인생활을 침해 해도 되는지
그넘아 병현이가 매스컴 타기를 좋아하던 넘 이던가요?
"굿데이" 가 지속적으로 그를 괴롭히기로 작정 했다면
나 역시 당신들과의 싸움에 동참합니다
"굿데이" 관계자님들 !!!!
조금씩 양보해가며 좋은 모습 보여줄수 없나요?
김병현 에게도 같은 부탁을 합니다
당신들이 그리도 당당하게 한 젊은이를 몰아간다면
우리 역시 당신들과 당당하게 대응 할 것입니다
이제는
당신들에 백그라운드인 "한화그릅"를 겨냥합니다
한화그릅 산하 업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향신문..................www.khan.co.kr
빙그레.....................www.bing.co.kr
대한생명보험.......... www.korealife.com
한화이글스야구단.....www.hanwhaeagles.co.kr
겔러리아백하점.........www.galleria.co.kr
동양백화점...............www.timeworld.co.kr 대전
대덕테크노밸리.........www.dtv21.co.kr 대전엑스포
한화증권..................www.koreastock.co.kr
신동아화재해상보험...www.shindongahins.co.kr
한화파이낸스............www.koreatrust.co.kr
63빌딩.....................www.63city.co.kr
동화면세점...............www.dutyfree24.com
위러닝.....................www.welearning.co.kr 온라인교육
코디하우스...............www.codihouse.com 인테리어
한화리츠..................www.hanwhareits.com 부동산포탈
한화투어몰...............www.tourmall.co.kr 여행사,
이외에도 한국화약. 한화마트. 한화리조트. 한화콘도. 등등
이 모두가 우리가 거부할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굿데이"의 차후 행보를 봐가며 대응책을 마련 할 것 입니다
"한화그릅" 김승연 회장님 죄송합니다
======== 네티즌 여러분 !!!!!! =============
저속한 용어나 협박성 언어는 자제 하여 주십시오
글을 남기실때는 당당하게 메일을 적어 놓읍시다
또 다른 폭력을 유발하는 행동은 하지 말며
남의 게시판을 망치는 도배글도 자제합시다
그런 몬난 행동은 참다운 네티즌에 수치이며
나아가.. 김병현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우리 모두 웃는 모습으로 결말이 났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