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 임송 매니저 퇴사 다시금 화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논란에 소환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27 02: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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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승윤 SNS)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빚투 논란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26일 새벽 이승윤 매니저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이는 이날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강현석에게 65만원을 빌려준 후 힘겹게 돈을 받아 냈다는 글이 퍼졌기 때문이다.

이후 강현석은 SNS를 통해 해당 내용이 맞다고 인정하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자 대중의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이건 못 갚은게 아니라 안갚은 것으로 보인다" "65만원으로 소송까지 간 것은 괘씸해서 그런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매니저 때문에 이승윤이 발목 잡혔다"라며 이승윤의 행보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박성광의 매니저로 유명세를 치른 임송 매니저의 퇴사가 다시금 화제가 됐다. 임송은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으로 얼굴을 알리며 CF까지 찍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돌연 매니저 일을 그만둬 이유에 시선이 모아졌다. 여러 매체에서는 대중의 지나친 관심에 일반인으로 느꼈을 부담감이 컸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대중들은 "강현석을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인인데 비난의 수위가 높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어 "송이 매니저 잘했다"라는 반응을 이어갔다. "송이 매니저도 이런 관심이 힘들었을 것" "이제와서 보면 송이 매니저의 선택이 옳았다"라며 입을 모았다. [환경미디어=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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