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칼국수집을 위한 감동의 비밀 솔루션…‘최고의 1분’
백종원이 칼국수집 사장에 대한 비밀 솔루션을 진행하는 장면이 ‘골목식당’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SBS 제공
요리 연구가 백종원(52)이 칼국수집을 위한 비밀 솔루션 개시가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27일 SBS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5.8%, 2부 7.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번 회차 방송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눈길을 끈 부분은 분당 최고 시청률 8.2%를 기록한 장면이다.
이날 방송은 원주 미로 예술시장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백종원이 해당 가게들을 방문하며 점검에 나섰다.
칼국수집에 백종원이 선사한 ‘비밀 솔루션’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칼국수집 사장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장남은 사고로 잃었고 둘째 아들의 떡집도 화재로 개업 3개월 만에 모두 타버렸다”는 사연을 듣고 가슴이 먹먹해졌다. 이를 듣고 있는 MC 김성주도 “일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음식 맛은 내가 감히 평가할 수 없다”면서도 “음식을 밀려도 식당 설계는 내가 전문가”라며 열악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했다. 하지만 사장님이 가지고 있는 예산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백종원은 자신이 비용을 몰래 지불하는 의지까지 보이며 칼국수집 사장님을 도왔다.
해당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
▶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요리 연구가 백종원(52)이 칼국수집을 위한 비밀 솔루션 개시가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27일 SBS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5.8%, 2부 7.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번 회차 방송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눈길을 끈 부분은 분당 최고 시청률 8.2%를 기록한 장면이다.
이날 방송은 원주 미로 예술시장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백종원이 해당 가게들을 방문하며 점검에 나섰다.
칼국수집에 백종원이 선사한 ‘비밀 솔루션’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칼국수집 사장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장남은 사고로 잃었고 둘째 아들의 떡집도 화재로 개업 3개월 만에 모두 타버렸다”는 사연을 듣고 가슴이 먹먹해졌다. 이를 듣고 있는 MC 김성주도 “일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음식 맛은 내가 감히 평가할 수 없다”면서도 “음식을 밀려도 식당 설계는 내가 전문가”라며 열악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했다. 하지만 사장님이 가지고 있는 예산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백종원은 자신이 비용을 몰래 지불하는 의지까지 보이며 칼국수집 사장님을 도왔다.
해당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
▶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경향.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오열' 민희진 "뉴진스 멤버들, 지금 마음 너무 어려워…엄마들도 걱정"
- 2[공식] 폴킴, 9년 열애 끝 결혼.."힘들 때 늘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전문)
- 3[단독] 하이브, 오늘 오후 용산서에 민희진·A부대표 고발장 제출 "배임 혐의"
- 4[단독] 기안84 다음은 이지아, 'SNL 코리아 시즌5' 마지막 호스트
- 5[POP초점]'그해 우리는' 포스터 복붙 수준..中드라마, 또 韓콘텐츠 훔치기?
- 6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논점 흐리기..경영자 자격 없다"[전문]
- 7손담비, ♥이규혁과 데이트 중 밝힌 속내.."지금처럼 행복, 예쁜 아이 하나 갖자"('담비손')
- 8“출산 4개월→인간 트로피 몸매” 이민정…순둥순둥한 본인 얼굴에 '만족'
- 9장윤주, 17년 인연 김수현에 애정 듬뿍…"든든하고 편안했어, 또 만나자"
- 10이보미, ♥이완이 반할만 해..눈부신 새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