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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연 VS 정다래, 수영선수 남다른 각선미 “인어공주의 자태” 연예인 뺨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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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연 VS 정다래, 수영선수 남다른 각선미 “인어공주의 자태” 연예인 뺨치네

수영선수 임다연과 정다래가 화제다. 수영선수 임다연이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를 응원한 이후 임다연의 수영복 모습과 정다래의 모델 화보도 눈길을 끈 것. 이미지 확대보기
수영선수 임다연과 정다래가 화제다. 수영선수 임다연이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를 응원한 이후 임다연의 수영복 모습과 정다래의 모델 화보도 눈길을 끈 것.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수영선수 임다연과 정다래가 화제다. 수영선수 임다연이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를 응원한 이후 임다연의 수영복 모습과 정다래의 모델 화보도 눈길을 끈 것.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 끝났을때의 표정?? 청주 다시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다연은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화장기 없는 민낯을 뽐내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전 수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정다래가 MAXIM(맥심) 8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173cm의 큰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수영 여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정다래는 맥심 표지에서 선수 시절 귀여운 얼짱 수영선수로 주목받던 전과는 달리, 반전의 관능미를 한껏 뽐냈다

한편 임다연은 2일 오후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다연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신동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임다연은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 pop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 임다연. 출연자분들 작가님들 피디님들 감독님들 스탭분들 방청객분들까지 너무나 고생 많았던 첫 녹화. 고생하셨습니다. 파일럿은 맛보기에 불과해요. 정규방송부턴 더 대박 나는 걸로.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임다연이 출연한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지난 2일 저녁 8시 50분 처음 방송됐다.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전문가들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신개념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