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패스트푸드 업체 롯데리아가 통 가슴살 치킨 디저트 ‘지파이’를 새롭게 내놓으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지파이’는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의 통 가슴살 치킨 디저트다. 특히 얼굴만 한 대형 사이즈가 특징으로 매운맛 ‘하바네로’와 담백한 맛 ‘고소한 맛’ 2종이 출시됐다.
롯데리아는 ‘지파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및 롯데리아 공식 앱 고객에게 ‘고소한 맛’을 2,500원(정상가 3,4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롯데리아 전국 주요 75개 매장에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지파이’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롯데리아 매장을 방문에 모형 지파이를 받은 후 비교 인증샷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뒤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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