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6시 내고향'서 천명훈과 천안중앙시장 방문

  27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방송인 안혜경과 천명훈이 천안중앙시장을 소개했다. 
  이날 안혜경은 "천명훈의 '천', 안혜경의 '안'을 따서 천안중앙시장을 골랐다"면서 시장 곳곳을 돌며 맛있는 먹거리 시식에 나섰다. 
  안혜경은 호떡 3개 1000원이라는 가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뒤 호떡과 빈대떡, 어묵 등을 시식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두 사람은 부추만두, 호두과자 등의 대표 먹거리를 맛보며 시장 곳곳을 누볐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에 위치한 '천안중앙시장'은 천안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1918년 남산중앙시장으로 문을 연 뒤 지난해 인근의 천일시장, 중앙시장과 통합, '천안중앙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