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탤런트 안혜경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맛있는 그림책만 읽지 #카페#빵#점심먹고휴식#신사동#가로수길#월요일#활기차게”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오버 핏의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청순함이 느껴지는 긴 머리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마지막 사진 해맑고 너무 좋아요”, “요즘 왜 활동 안 하시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하하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2009년 11월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안혜경은 아름다운 외모와 큰 키, 뛰어난 비율 등을 자랑하며 주목 받으며 MBC 대표 기상캐스터로 자리 잡았다. 이후 안혜경은 ‘tvN eNEWS’, ‘안혜경의 후’, ‘매거진 S’ 등을 진행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무한걸스’, ‘위대한 조강지처’, ‘떴다! 패밀리’, ‘환상거탑’, ‘학교 2013’,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작교 형제들’, ‘바람불어 좋은 날’,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안혜경은 현재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최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명훈과 함께 ‘6시 내고향’에 출연 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