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기상캐스터였던 안혜경은 현재 '가족입니다'라는 작품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하하와 열애하며 결혼임박설까지 오고 갔는데 결국 헤어지고 하하는 가수 별과 결혼을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안혜경 하하 결별이유, 성형전 모습, 결혼여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좋아했던 기상캐스터였는데 요즘은 방송에 출연을 잘 안하네요.



그녀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강원도 평창군에서 태어났으며 원주여자고등학교와 강릉대학교 원예조경학 학사로 졸업했으며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데뷔는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에 합격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생 시절 6시 내고향에 리포터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 당시만해도 청순하고 풋풋한 모습이 가득했는데 그 때와 비교해보면 지금은 약간 성형을 한 느낌이 듭니다.



성형을 하지 않고 그대로 방송생활을 했더라면 훨씬 더 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성형은 자기 마음이니까 어쩔 수 없죠.



그녀는 하하의 전여친이기도 합니다. 이 둘은 동갑내기 커플로 2006년 방송을 통해 열애사실은 인정했습니다. 안혜경의 언니 결혼식에 참석했었고 그로인해 결혼 임박설까지 나올 정도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아쉽게도 4년 만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2009년 결별했는데 결별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하의 군복무 시기와 안혜경의 방송활동 시기가 겹치면서 자주 만날 시간이 없었고 이 때문에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2009년까지만 해도 그녀는 한창 방송활동을 하던 시기였죠.



하하는 그녀를 위하 '너는 내운명'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뮤티즌송 1위에 오른 적이 있었고 시상식에서 "무엇보다 사랑하는 안혜경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안혜경과 헤어지고 나서 정말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별 후 스컬과 공동작사한 '헤네시19'에서 "내가 너무 멀리 온 것 같아서, 니가 미친듯이 보고 싶어서, 너를 보면 다시 울 것 같아서.."라는 가사가 담겨 있는데 그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최근 그녀는 리턴 무개념 엄마 역으로 출연했는데 사뭇 달라진 얼굴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23살 때와 달리 얼굴이 많이 달라졌고 웃는 모습도 살짝 어색한 것 같습니다. 2015년에 '사람이 좋다'에서 성형을 안했다며 아무소리 안하는게 정답인 것 같다며 일축했는데 너무 달라졌네요.



지금까지 안혜경 하하 결별이유와 성형전 모습, 결혼여부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그녀는 결혼하지 않은 상태이며 공개 연애는 안하겠다고 밝혀 남자친구가 있는지도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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