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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안혜상 “시부 제사, 친척들 음식까지 준비 힘들어”



안혜상이 시부 제사 준비의 고충을 토로했다.

6월 2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안혜상 남규택 부부는 시부 제사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상은 시부 제사를 준비하며 “가족끼리 자주 모일 기회도 없는데 이 시간을 다르게 써보면 안 되냐”고 제안했다가 시모에게서 “네 형님은 8년 제사 지내면서 뭐라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일침을 들었다.

안혜상은 “형님이 저한테 하더라고요”라고 항변했고, 시모가 “진짜?”라며 경악하자 안혜상은 “아니에요. 저도 할 도리는 해야죠”라며 수습했다. 시숙은 “그런데 제수씨 이야기가 좀 이해도 간다. 제수씨는 아버지 추억이 전혀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안혜상은 남편 남규택에게 따로 “우리가 먹을 음식 하는 건 괜찮은데 나눠드리잖아. 형님과 내가 가족분들까지 챙기는 게 힘든 게 있다. 그거에 대해 형님과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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