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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접속 무비월드’ 사일런스, 소리 내면 죽는다…‘13년의 공백’ ‘기방도령’ ‘악인전’ ‘400 데이즈’ ‘소울 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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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사일런스’, ‘13년의 공백’, ‘기방도령’, ‘악인전’, ‘400 데이즈’, ‘소울 서퍼’가 나왔다.  

27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 에서는 김소원, 김주우, 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양한 영화 정보를 전달했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눈 여겨 볼 만하다' 코너에서는 ‘사일런스’를 소개했다. 

인류에 갑자기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고 세상의 모든 소리를 집어 삼키고, 소리 내는 모든 인류를 공격했다.

청력을 잃은 소녀와 가족들 만이 소리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그들 만의 방법으로 살아남아 마지막 사투를 벌이게 된다. 

'디렉터스 컷' 코너에서는 ‘13년의 공백’을 소개했다. 

코지(타카하시 잇세이)의 아버지는 담배를 사러 다녀오겠다고 하더니 그렇게 돌아오지 않았다.

아버지가 사라진 후에 엄마는 아버지 대신 일을 나가고, 형은 엄마 대신 마츠다의 도시락을 준비했다.

원망과 그리움이 한 때 섞인 13년이 흐른 지금, 아주 오랜만에 아버지 마사토(릴리 프랭크)를 만나게 됐다. 

'영화공작소' 코너에서는 ‘기방도령’과 ‘악인전’을 소개했다. 

‘기방도령’에서 허색(이준호)은 수려한 용모와 뛰어난 기예, 여심을 궤뚫어 보는 타고난 천성의 꽃도령이다.

그는 자신이 나고 자란 기방 '연풍각'이 폐업 위기에 처하자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기로 결심한다.

기방 결의로 맺어진 25세 괴짜 도인 육갑(최귀화)과 함께 기획부터 홍보까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단숨에 조선 최고의 여심 스틸러가 된다.

‘악인전’에서 장동수(마동석)는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가 살아난 조직의 보스였다.

정태석(김무열)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미친개였다.

장동수는 K에 의해 죽을 고비를 넘기고 유일한 목격자로서 정태석과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을 잡게 됐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이 영화 제목이 뭐지?'코너에서는 ‘400 데이즈’를 소개했다. 

4명의 최정예 우주비행사들은 우주 비행을 하는 동안 벌어지는 심리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모의 실험에 참가하게 된다.

그들은 우주선이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400일 동안 생활하며 본부의 미션을 수행해야만 한다.

실험은 순조롭게 시작되지만 26일 째, 갑작스럽게 본부와 교신이 끊기면서 상황이 급변하게 된다.

요원들은 우주선 안에서 이상한 존재를 목격하게 되고 점점 떨어지는 산소량과 불안한 심리 상태로 인해 환청, 망상, 호흡곤란, 정신 착란 등 신체적, 정신적 이상을 겪게 되고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까지 치닫게 된다.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에서는 ‘소울 서퍼’를 소개했다. 

베서니(안나소피아 롭)는 하와이 카우아이에서 태어나 서핑을 즐기는 부모의 영향으로 매일 바다에서 놀고 서핑을 했다.

베서니에게 서핑은 최고의 스포츠이자 친구였으며 프로 서퍼가 되는게 그의 꿈이었다. 

하지만 친한 친구 알리사의 가족과 함께 서핑을 나가고 상어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잃는 사고를 당한다.

의사는 '살아있는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베서니는 연일 언론의 관심을 받지만 현실을 힘들다.

좌절했던 베서니는 태국의 쓰나미 현장에 봉사 활동을 나가고 그곳에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면서 서핑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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