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더 그레이스 라인은 ‘품위 있는 우아함’을 콘셉트로 설정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 주얼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그니처 컬렉션과 런던 감성을 더한 스토리 컬렉션 등 2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컬렉션 ‘퀸 빅토리아’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고 있다고 로이드 측은 설명했다. 컬렉션 목걸이는 90만 원대지만 행사 기간 4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컬렉션 귀걸이와 팔찌 할인 가격은 각각 30만 원대, 60만 원대다.
백장미 GS샵 M트렌드팀 MD는 “더 그레이스 라인은 우아한 감성을 담아 40대 여성 소비자를 위한 스페셜 상품으로 기획됐다”며 “로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을 통해 영국 프리미엄 감성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드는 연 매출액 15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국내 선두 시계·주얼리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더 그레이스 라인 컬렉션은 온라인 쇼핑몰 중 GS샵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NC백화점 순천점에 입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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