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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기타 치며 달달하게 '노래' 부르는 강동원 희귀 영상

키 크고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연기, 영어까지 잘하는 강동원은 음악까지 잘하는 '사기 캐릭터'였다.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키 크고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연기, 영어까지 잘하는 강동원은 음악까지 잘하는 '사기 캐릭터'였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는 배우 강동원(39)의 네 번째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강동원은 이날 지인들과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떨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술이 적당히 올라서 였을까.


그는 그간 보여주지 않은 기타 실력과 달달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강동원은 "해외 촬영 갔는데 멋부리려고 배정남이 흰색 신발만 11 켤레 챙겨와서 깜짝 놀랐다"는 얘기를 하던 중 옆에 있던 기타를 발견했다.


평소 같았으면 수줍어서 주위에서 부탁해도 안 쳤을 그지만, 강동원은 본인이 먼저 기타를 잡고 자연스럽게 연주를 시작했다.


"와.. 몇 년만에 쳐보는 것 같은데", "와 손가락 너무 아파"라며 앓는 소리를 한 강동원.


하지만 그의 연주 실력은 수준급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완벽한 연주에 잔잔한 노래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의 'The blower's daughter'까지 곁들인 강동원은 미소 지으며 스스로 만족해했다.


강동원은 2004년 개봉한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때문에 20대 시절 기타를 배웠다고 회상했다.


그가 여심을 훔치려 작정한 듯 설레게 기타를 치는 희귀한 모습은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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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YouTube '모노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