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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대구 수성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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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8 14:08:55   폰트크기 변경      
7월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청약접수… 교육, 교통, 생활인프라 탁월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달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수성구에서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분양한다.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5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5㎡F 145가구 △75㎡G 22가구 △84㎡A 269가구 △84㎡B 69가구 △84㎡C 36가구 △84㎡D 2가구 △84㎡E 207가구 등이다.

전용면적 84㎡는 총 5개 타입, 75㎡는 총 2개 타입인 만큼 면적대별로 다양한 평면을 적용했다.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는 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입지는 교육, 교통, 행정, 금융의 중심지로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교육여건에서는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경신고 등 명문학교와 수성구 학원가 등의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 역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 등을 이용해 대구 도심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아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12.4㎞ 구간의 모노레일 ‘엑스코선’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향후 이 노선이 개통하면 동대구역, 경북대, 엑스코 등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반경 약 4㎞ 거리에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으며, KTXㆍSRT 및 일반열차 등을 이용하는 것도 수월하다.

생활인프라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주변에 있는 범어공원과 수성못 등이 가까워 주거공간이 쾌적하다.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우체국 등도 가깝고,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구어린이회관과 수성구민운동장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구에 1군 건설사가 짓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명품학군과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만큼 대구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있다.

청약 당첨자는 다음달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은 다음달 24∼26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한형용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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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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