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손세이셔널'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엄마 길은자·형 손흥윤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25일 방송된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 손흥민이 아버지 손웅정 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금의 손흥민 뒤에는 아버지 손웅정 씨의 헌신적인 뒷바라지가 있었다. 손흥민은 아버지에 대해 "매번 같은 질문에 답하지만 아버지는 제 축구 선배이자 친구이자 스승이다. 모든 점에서 완벽한 사람"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지금도 팀훈련이 없는 날이면 손흥민에게 기본적인 트래핑을 강조하는 손웅정 씨는 "오롯이 축구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주변에서 누군가가 도와줘야하고 그 일을 내가 할 뿐"이라며 아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언론에 잘 얼굴을 비추지 않는 손흥민의 어머니는 길은자 씨다. 길은자 씨는 손흥민이 독일에서 축구생활을 시작했을 때 함께 살았다. 레버쿠젠 선수 시절 손흥민의 어머니가 관람하러 오는 날이면 꼭 승리해 행운의 상징으로 불리기도 했다. 어릴 적부터 양식에 길들여 해외생활에 도움을 준 것도 어머니의 힘이다. 손흥민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어머니 덕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면서 “어머니의 음식이 최고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다. 맵지만 건강에 좋다”고 소개한 바 있다.

손흥민의 친형 손흥윤 씨는 독일 5부 리그에서 선수로 뛰다가 현재 강원도 춘천 SON 축구 아카데미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관련기사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