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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 휴가 맞아 父 아카데미 아이들과 워터파크



[뉴스엔 한정원 기자]

손흥민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아카데미 아이들과 휴가를 즐겼다.

6월 28일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은 강원도 정선 워터파크로 아카데미 아이들을 초대했다.

손흥민은 아이들에게 "영국에서 했던 토트넘 홋스퍼 유소년팀과의 경기를 다시 봤냐"고 물은 뒤 경기 녹화 영상을 보며 아이들에 특별 코칭을 해줬다.



손흥민은 "이런 플레이 너무 좋다. 왜 이렇게 긴장했냐. 이런 건 골을 넣주고 컨트롤을 해주면 된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손흥민은 아이들에 세심한 조언을 해준 뒤 워터파크로 들어가 축구공 물놀이를 했다. 아이들은 "나에게 손흥민은 영웅이다. 나중에 같이 경기를 뛰어보고 싶다. 정말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사진=tvN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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