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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애도, 윤세아·유서진·권해성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

사진=연합뉴스


배우 전미선이 사망한 가운데, 동료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윤세아는 자신의 SNS에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올려 고(故) 전미선을 추모했다.

유서진은 전미선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29일 자신의 SNS에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내 롤모델이었던…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라는 글을 올려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권해성 역시 29일 본인의 SNS에 "제가 아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감히 올립니다. 후배들이 짓궂게 장난을 쳐도 소녀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셨던 선배님. 좋은 곳에서 꼭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전미선은 29일 오전 11시 45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전씨 매니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화장실에 누워있던 전씨를 확인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고인의 빈소는 30일 서울 아산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으며, 조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발인은 오는 7월2일 오전 5시30분이며, 유족으로는 남편 박상훈씨와 아들이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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