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故전미선 추모.."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세아가 고 전미선을 추모했다.
윤세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이라는 문구, 국화꽃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윤세아가 게재한 사진은 지난 29일 전미선의 사망 소식 후 게재된 것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팬들도 댓글을 통해 윤세아와 함께 전미선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고 전미선/사진=보아스엔터테인먼트
전미선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전미선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안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배우 전미선 씨가 올해 나이 50세로 운명을 달리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미선은 지난 29일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오전 11시 48분 현장에 도착했으나, 고인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한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 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도 슬픔을 표했다.
한편 고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윤세아가 고 전미선을 추모했다.
윤세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이라는 문구, 국화꽃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윤세아가 게재한 사진은 지난 29일 전미선의 사망 소식 후 게재된 것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팬들도 댓글을 통해 윤세아와 함께 전미선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고 전미선/사진=보아스엔터테인먼트
전미선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전미선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안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배우 전미선 씨가 올해 나이 50세로 운명을 달리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미선은 지난 29일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오전 11시 48분 현장에 도착했으나, 고인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한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 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도 슬픔을 표했다.
한편 고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타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김대호, 결혼 장례식 후 "대가족女에 소개팅 들어와, 삼남매 이상이더라" ('나혼산')
- 2"前연인 EX번호 차단해줘" 현아, 의상까지 논란..'셀프연애'도 갑론을박 (Oh!쎈 이슈) [종합]
- 3'13년♥' 동진·다혜 결별…말 많던 '환승연애3' 2커플 재회로 종영 [종합]
- 4[단독]"폭행·협박당했다" 티아라 아름, 남친과 결별…재혼 대신 고소(종합)
- 5금쪽이 母, 제작진에 긴급 전화 “금쪽이가 목 졸라 쉼터 분리 조치” 충격 (‘금쪽같은’)[종합]
- 6김지원 "요즘 완전 백수, '눈물의 여왕' 막 찾아봐" 솔직…잘되니 안볼 수 없지 [마데핫리뷰]
- 7'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동휘 손잡았다…부정부패에 맞선 형사들(종합)
- 8'조재현 딸' 조혜정, 살 쪽 빠졌네…'투잡' 근황 이어 친오빠와 데이트
- 9[SC이슈]클라라, 돈이 얼마나 많으면…. C사 패션에 5억대 슈퍼카까지 '헉'
- 10신세경, 효심 깊은 외동딸…부모님 모시고 파리 여행 "오래 간직될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