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미구하라가 울트라 화이트닝 퍼팩트 앰플과 안티 링클 퍼팩트 앰플이 지난 5월부터 H&B 스토어 롭스에 입점해 60% 할인된 가격으로 47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입점돼 있는 ‘링클 퍼펙트 앰플’ 제품은 자연유래추출물인 연꽃, 자스민, 장미, 흰목이 버섯 등을 활용해 순하게 제작됐으며,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미구하라 자사몰에서는 여름용 상품을 주류로 하는 ‘미리보는 썸머 바캉스’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이벤트는 썬크림 최대 75% 할인 및 다양한 상품을 세트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동시에 세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도 지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 최근 천연화장품, 기미화장품, 피부하얘지는법 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며 미백 성분의 화장품을 많이 찾는 추세” 라며 “ 당사 미백앰플이 온라인 및 홈쇼핑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이번 롭스 입점과 동시에 전략적인 홍보 및 판매를 통해 오프라인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 고 밝혔다.
이어 “여름을 맞이하여 기획한 이번 ‘미리보는 썸머 바캉스’는 GS 홈쇼핑 첫 런칭에서 방송 20분만에 완판되었듯, 조기 마감이 예상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참여하는 것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리기 위한 방법” 이라며 “매일 사용하기에도 손색 없는 좋은 성분의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롭스에도 입점됐다. 앞으로도 더욱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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