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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으로서 6번째 DMZ 방문…'메세지·복장' 주목
이예진
tbs3@naver.com
2019-06-30 16:57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사진=연합>
【 앵커멘트 】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비무장지대 DMZ 방문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6번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 대통령들과 북한을 향한 메세지는 물론 복장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953년 7월 27일 체결된 6·25전쟁 정전협정의 산물인 DMZ.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1979년 지미 카터 대통령에 이어, 1983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부터 2012년사이에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DMZ를 방문했습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DMZ를 찾은 여섯 번째 미국 대통령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1월 한국방문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DMZ 방문을 시도했지만 기상 상황 악화로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19개월 만에 DMZ를 찾은 트럼프 대통령은 군복 차림으로 방문했던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자신이 즐겨메는 빨간 넥타이와 함께 양복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또 오바마 전 대통령은 망원경을 들고 북한 땅을 주시했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나드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부시, 오바마 대통령 등은 북한을 향해 강한 경고 메세지를 피력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DMZ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메세지를 냈습니다.
DMZ에서 정전선언 이후 66년만에 마주한 북미 두 정상,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도 합류했습니다.
전 세계 언론은 사상 첫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이 이뤄진 비무장지대를, 전쟁과 분단의 상징에서 말 그대로 총칼이 없는 '진정한 평화'의 상징으로 타진했습니다.
tbs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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