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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모모랜드 주이X낸시, 똥고집과 팔랑귀의 활약[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도레미 마켓' 모모랜드 주이와 낸시가 활약했다.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모모랜드 주이와 낸시가 출연했다.

붐은 "제2의 라비와 강민경이 나왔다"고 알렸다.

주이는 "내가 똥고집이다. 밑도 끝도 없이 우기는 스타일이다. 난 날 믿는다"라고 말했다. 낸시는 "난 팔랑귀다. 일단 청력이 안 좋다. 사람이 무슨 말을 하면 잘 못 알아듣고 네? 네? 하는 스타일이다. 내 자신을 잘 안 믿고 옆 사람 말을 잘 듣는다. 팔랑거린다"라고 고백했다.

주이는 신동엽을 두고 "신조어도 알고 있고 요즘 어른이라면 이해 못할 것도 오픈 마인드더라. 우리보다 잘 캐치해주는 모습이 좋다"고 언급했다.

신동엽은 "동년배들에게는 왕따 당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동년배는 한자 아니냐"며 놀렸다. 신동엽은 "또래집단"이라고 정정했지만 나이를 숨기지 못했다.

낸시는 박나래를 롤모델로 꼽았다. "평소에 머리 스타일, 패션, 화장, 메이크업이 너무 독특해서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따라하고 싶은 패션이 있냐는 말에는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음식은 일산시장의 누룽지 콘닭이다. 맛있는 냄새가 멤버들을 유혹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가 문제로 나왔다.

멤버들은 미료의 랩부분이 문제로 나올 것으로 추측했다. 예상대로였다. '난 유명했어 까칠 도도 이런 내가 변해 너로 인해 고로 나를 도로 돌려놔줘 나를 봐줘' 부분을 맞혀야 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혜리와 문세윤이 반샷씩 만끽했다.

주이가 나선 1차 시도는 실패했다. 주이는 '이런 내가 변해 너로'를 들었다며 소리쳤다. 박나래도 '인해'를 캐치했다. 다시 듣기 찬스를 이용했다. 주이는 혼자 '인해'를 '이미'로 들어 진땀을 흘렸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포로'를 고집했다. 랩 가사에서는 생소한 '고로'에 의문을 드러냈지만 정답을 맞혔다.

두번째 음식은 마라샹궈로 헤이즈 'And July'가 나왔다. '애써 뺑 돌려 말도 못하고 속이 터져 더위를 먹었다 하기엔 오래 됐는데 이거 원' 부분이 출제됐다. 피오와 주이가 공동 원샷을 받았다. 1차 시도에 실패한 뒤 70% 듣기 힌트를 택했다. 하지만 2차 시도도 실패했다. 이어 한 글자 오픈으로 '오'를 캐치해 마라샹궈를 맛봤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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