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에 탄 해밍턴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0일 방송에는 인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에 탑승하는 해밍턴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 형제를 데리고 인천공항을 방문했다. MC들은 “어디 해외여행을 가는 거냐”라고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윌벤져스는 기대가 가득한 표정으로 샘 해밍턴을 따라갔다.

그러나 무빙워크를 지나 향한 곳은 비행기 탑승 게이트가 아니였다.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인천공항에서 용유역까지 운행되는 자기부상열차. 샘 해밍턴은 요즘 윌리엄이 기차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밝혔다.

용유역까지 가는 자기부상열차는 현재 무료 운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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