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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송중기·김지원, 신성으로 대제관 노린다...김옥빈 감금·장동건 위기(종합)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지원은 대제관이 될 수 있을까.

3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사야(송중기 분)와 만나게 된 탄야(김지원 분), 쫓기는 은섬(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곤(장동건 분)은 고살이 난 사람 3명을 모두 죽여버렸다. 이에 태알하(김옥빈 분)는 "혹시 아사론을 대체할 뭔가를 찾았어?"라고 물었다. 이에 타고는 "아사가문 위대한 어머니 아사신의 방계야. 실제로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잖아. 멀고먼 이아르크에 와한이란 두줌생이 있었다. 그런데 너무 신기하게 아스말을 쓰고 있다"라면서 흰늑대할머니 씨족 어머니의 후계가 탄야임을 설명했다.

사야는 타곤이 벌인 일에 의구심을 품었다. 아사론을 대체할 것이 나타났다는 걸 쉽게 믿지 못했던 것. 사야는 탄야에게 "너와 아버지는 알고 내가 모르는 게 있어. 날 속였구나. 아버지는 널 만나고 생각을 바꿨어. 내가 널 다 믿은 거 같아? 날 속여 넘긴 것 같아?"라며 얼굴을 틀어쥐었다.

이어 "널 진심으로 좋아하고 바랬어 그런데 날 이용하려고 했구나. 내가 널 바라니까 네가 살아 있는 거야 알아? 그런데 왜 날 속였지?"라고 분노했다.

사야는 "그래야 알 수 있다면서. 힘을 가져보지 않으면 왜 우리가 그렇게 당했는지 은섬이가 왜 죽어야�� 했는지 알 수가 없다면서. 그래서 그랬어 널 이용해서 힘을 갖고 싶었어 그래서 그러려고 했어 그런데 후회해. 다 엉망이 되어가는 거 같아. 그래서 후회해. 네 얼굴 볼때마다 널 만나지 말았어야 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말미 뇌안탈 2명이 흰산의 심장을 찾아갔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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