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부모 된다 / 사진 = 마리끌레르 화보
추자현♥우효광 부모 된다 / 사진 = 마리끌레르 화보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부모가 된다.

23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에게 큰 축복이 찾아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현재 추자현 씨는 임신 2개월 차로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추자현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티’,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 등 여러 작품을 놓고 출연을 검토 중이었다. 하지만 임신으로 인해 당분간 작품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4월에 혼인, 6개월 만에 예비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