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낙경 원장이 개발에 참여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다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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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낙경 원장이 개발에 참여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다룸’ 제품들이다. 제공 | 리딩프로스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글로벌 헬스&뷰티 스타트업 리딩프로스가 차세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다룸(DahRuem)을 출시했다.

‘다룸’은 피부 과학 전문가들이 ‘섬세한 피부를 다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 개발은 피부과 전문의 노낙경(리더스피부과 청담점 대표) 원장이 성분 개발부터 완성까지 전 단계에 걸쳐 주도했으며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코스맥스 등 글로벌 원료사와 제조사가 원료와 제형 개발에 참여하는 등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다룸은 식이유황이 가진 고유의 효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침투력을 강화한 독자 개발 원료 MSM-F10™을 스킨케어에 도입했고, 원료는 특허 출원했다.

식이유황은 말 그대로 먹을 수 있는 황(S) 성분으로 연구에 따르면 다른 항생제의 효과를 강화하는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반, 작열감, 소양증, 따가움 같은 민감성 피부 트러블 증상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룸은 식이유황을 독자 기술로 발효 및 정제해 항산화, 미백, 항주름, 항균 효능을 증강시키고, 유효 성분을 피부에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신원료 MSM-F10™을 개발했다. 실제 실험 결과 동일한 원료에서 발효 전에 비해 발효 후 항산화 효과는 25%, 미백 효과는 20%, 항주름 효과는 20%가 증대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피부항노화학회 이사이자 세계 100대 과학자에 등재되는 등 세계적 피부 과학계의 권위지로 인정받고 있는 노낙경 원장은 “신원료 MSM-F10™과 다룸의 개발에 피부과 전문의로서 참여한 결과 특히 민감성 피부 증상 및 트러블 완화 측면에서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충분히 담은 스킨케어 솔루션을 얻었다”며 “이는 더마코스메틱의 발전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고 평가했다.

다룸이 출시한 제품은 ‘다룸 릴리프 앰플’, ‘다룸 베리어 크림’, ‘다룸 아크10 스팟 젤’ 3종이다. 특화 원료 MSM-F10™이 각각 8%, 5%, 10% 함유되어 있다.

다룸 베리어 크림과 다룸 아크10 스팟 젤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리워드 펀딩에 선출시해 당초 목표액의 6349%를 달성했다.

다룸 베리어 크림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장벽의 강화에 도움을 주고 민감한 피부의 트러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까다로운 얼루어 품평단 200명 중 99.6%의 트러블 완화 만족도를 기록했다.

국소 부위 트러블 전용 관리 제품 ‘다룸 아크 10 스팟 젤’은 임상 결과 여드름성 피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다룸의 전 제품은 지난 1월 전성분 EWG그린 등급을 받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다룸의 3종 제품은 다룸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 스토어 다룸 뷰티, 오프라인 편집샵 눙크(NUNC)에서 만날 수 있다. 다룸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 샘플 증정과 쿠폰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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