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전 남편 빌스택스(바스코) 명예훼손 혐의 맞고소…“허위 사실 유포 했다” 누구 말이 진실?
박환희, 전 남편 빌스택스(바스코) 명예훼손 혐의 맞고소…“허위 사실 유포 했다” 누구 말이 진실?
  • 승인 2019.07.0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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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 /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인 래퍼 빌스택스(바스코)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박환희의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빌스택스(본명 신동열)의 탤런트 박환희를 상대로 한 고소 사건에 대한 입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서 박 변호사는 "빌스택스가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를 했고, 이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고자 하는 바"라고 밝혔다.

앞서 래퍼 빌스택스는 지난달 26일 최근 전처인 배우 박환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빌스택스 측은 고소 이유에 대해 "박환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말?”, “진실이 궁금해”, “서로 허위 사실 유포했다고 하니 이거 참”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