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이혼 , 태후 보기 등 패러디로도  , 불화상황  공통적 시련으로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파경소식이 태양의 후예에 대한 관심으로 변하고 있다. 두사람이 다정한 눈빛을 주고 받는 명장면과 군인이라서 의사로서 시작되는 대사에 대해서도 다시보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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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송혜교 이혼소식이 태양의 후예에 대한 관심으로 변하고 있다. JTBC캡처 

송송커플을 논하는 데 있어서 태후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작품이다. 태후의 성공은 많은 영향을 줬다. 특히 배우들이 이 작품을 통해서 성공시대를 열었다. 

박환희도 태양의 후예를 통해 스타덤에 올라선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박환희는 태후에서 같이 오지로 파견된 의료단의 일원이다. 송혜교가 의사역을 박환희는 막내 간호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 파경소식이 들리기전에 박환희는 전남편에게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박환희와 송혜교가 곤란을 겪는 것을 두고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처지를 빚대 태양의 후예 제목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박환희는 태양의 후예 촬영중 진짜 세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세수를 하고난 뒤 더 맨얼굴이 아가같이 더 예뻐지는 반전 모습을 보였다고 송혜교에 대해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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