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임신중독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신중독증은 3대 산모 합병증의 하나이다.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며 산모의 장기 손상과 발작을 유발한다.

또한, 태아의 저체중이나 조산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임신중독증은 의료 기술의 발달에도 오히려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수근은 아내가 임신중독증으로 투병 중인 사실과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를 앓은 둘째 아들을 언급했다.

이수근은 "아내가 현재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 이식을 받고 투병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임신 34주 만에 태어난 둘째 아들이 1.7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 치료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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