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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다시 열리는 H.O.T. 콘서트, 7분 만에 전석 매진

H.O,T. 콘서트 모습 / 출처:뉴시스

그룹 H.O.T.의 단독 콘서트 ‘2019 High-five Of Teenagers’ 티켓이 판매 시작 후 7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콘서트지만 2일 낮 12시 예매 페이지가 오픈되자마자 7분 만에 5만4000여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을 단독 판매하는 옥션티켓에서는 15만명 동시접속이 카운팅됐고, 평균 대기인원 5만명을 넘기는 등 1년 전에 있었던 표 전쟁이 재현됐다.

지난해 17년 만에 재결합한 H.O.T.의 콘서트도 2회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모든 예매처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H.O.T.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년 전 “다시 만나자”고 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고척돔은 하루 1만8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3일 공연에 총 5만4000여명이 입장할 수 있다.

1996년 데뷔한 H.O.T.는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 총 5명으로 구성된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이다. 다섯 장의 정규 앨범 모두 100만 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황선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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