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키드냅(Kidnap)’이 16시50분부터 18시40분가지 방영되어 화제다.
2017년 개봉한 영화 ‘키드냅’은 루이스 프리에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액션/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배우 할리 베리, 세이지 코레아, 크리스 맥긴, 로 템플 등이 출영해 명연기를 선보였다.
‘키드냅’은 눈앞에서 아들을 납치당한 엄마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당하자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는 유괴범의 차를 뒤쫓는다. 범인을 추격하던 중 경찰서를 발견한 '카를라'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수많은 실종 사건이 미해결되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아들을 찾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납치당한 '프랭키'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엄마뿐이다. 골든아워 12시간 안에 아이를 찾기 위한 박진감 넘치면서 눈물 겨운 사투가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포털 사이트에서 영화 ‘키드냅’의 네티즌 개봉 후 평점은 6.69이고 기자/평론가 평점은 5.50이다. 평점은 비교적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의외로 재밌게 봤다는 후기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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