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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혼자 고기 1.5kg 먹어"..'두데' 양치승X홍신애, 티격태격 TMI 대방출

홍신애. 양치승/사진=민선유기자,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양치승과 홍신애가 지석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관장 양치승,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신애는 "봄이라서 너무 많이 챙겨먹게 된다. 나물 같은 거 있지 않나. 어젯밤에는 봄나물을 가지고 요리해야할 이슈가 있다. 그래서 방아잎에 깔려죽을 뻔 했다. 나물은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손이 50번은 가는 힘든 식재료다"고 토로했다.

또 홍신애는 양치승에게 개복치를 추천했다. 홍신애는 "옆모습이 약간 귀여운 개복치를 닮은 것 같다.

양치승은 "저희 센터에 필라테스가 있다. 제가 필라테스를 해보지는 않았는데, 성훈이 재활 프로그램 때문에 필라테스를 해봤다. 그런데 사지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 기구 필라테스는 못하겠더라"라고 혀를 내둘렀다.

또 양치승은 "어제도 성훈이와 고기를 먹었다. 각자 1.5kg씩 먹는다. 등심을 먹을 때, 제가 고기를 잘랐다. 그랬더니 성훈이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잘게 썰었더니 그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기 잘 굽는 법에 대해 양치승은 "저는 굽고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바로 뒤집어서 먹어버린다"고 했다. 홍신애는 "불 세기가 가장 중요하다. 고기는 어떤 불에서 하든지 가장 중요한 것이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고기가 슬쩍 들리는 느낌이 왔을 때, 바로 뒤집으시면 된다. 가만히 있다가 고기가 살짝 들릴 때 딱 뒤집으면 된다"고 했다.

양치승은 식단 관리에 대해 "저는 식단 관리를 안 한다. 복근을 보여줘야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운동만으로 한다. 유산소 트레이닝을 많이 한다"고 했다.

꽃놀이에 대해 홍신애는 "남자분들도 꽃에 관심이 많으시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예쁜 여자를 좋아하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지석진은 "석촌 호수 벚꽃이 너무 예쁘다. 걸으면 맛있는 곳도 많고 멀리 가실 필요없이 여기로 가면 된다. 일산 호수공원도 추천드린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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