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채은 야구장서 열애 공식 인정

기사승인 2019-07-0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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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채은 야구장서 열애 공식 인정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시구자와 시타자로 입장했다.

오창석은 시구에 앞서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사회자가 “실제 연인이라는 말이냐, 방송 연인이라는 말이냐"라고 물었고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오창석의 소속사인 PF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오창석과 이채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앞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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