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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과학적 계산으로 北 전쟁 막았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지진희가 북한과의 전쟁을 막았다.

전날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과학적 계산으로 북한과의 전쟁을 막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너진 국회의사당에서 폭탄이 발견되었고 국정원 한나경(강한나 분)은 북한의 폭탄이라고 했다.

이에 사람들이 테러의 배후가 북한이라고 확정했다. 그리고 박무진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무진은 한주승(허준호 분)을 찾아가 "제가 사임하면 어떻게 됩니까 자격 없습니다 저"라고 말했다.

이에 한주승은 "권력은 공백을 허락하지 않아요"라며 군부 쿠데타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한주승은 박무진에게 "모든 일은 나와 여기 청와대 스텝들이 다 할거다. 박대행은 가만히 그 자리에 앉아만 있어줘요"라고 했다.

한미연합사령관이 청와대를 찾아와 "북한군의 잠수함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북한이 전쟁을 도발하고 있다"며 "국군통수권자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박무진이 적극적으로 북한의 잠수함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선진 공화당 대표 윤찬경(배종옥 분)이 청와대를 찾아와 현재 상황을 안다며 "양진만 정부는 끝났다. 우리가 책임을 나눠 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주승은 "권한대행이 있고 다음 대선이 있기 전까지 아직은 양진만 정부다. 국가안보의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우리는 그 책임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박무진이 북한군의 잠수함이 침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침몰로 우리나라 영해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박무진이 "가족이 기다립니다. 아침에 집에 나갈때 이렇게 마지막이 될거라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선원들을 살릴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잠수함으로 버틸수 있는 산소 69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니까"라고 강하게 주장했지만 한주승은 그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리고 한나경이 정한모(김주헌 분)에게 "전쟁이든 테러든 북한의 도발이라고 보기엔 너무 조용하다. 만약 누군가 우리가 북한을 의심하도록 일부러 설계한거라면요"라고 주장했다.

최종 결정 자리에서 박무진은 북한군의 잠수함이 침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침투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할 수 없다고 하자 박무진은 "그럼 방법이 없네요 북한이 입증해주는 수 밖에"라고 답했다.

한주승이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에 해양구조를 요청했다는 사실을 전달받고 북한의 잠수함이 침몰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박무진에게 전달하기 전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박무진이 제촉에 못이겨 "한반도의 데프콘2 발령합니다"라고 승인했다. 그리고 북한측이 2호 전투태세에 들어갔다.

북한에서 온 연락에 박무진은 "우리 만큼이나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건 미국이 아니니까요"라며 "선원들을 살릴수 있는 골든타임이 남아있다"며 북한을 설득했다.

이에 북한은 2호 전투태세를 해제했다. 박무진은 북한에 잠수함 표류지점을 알리고 데프콘4로 격하했다.

혼자 있는 박무진이 북한으로 부터 온 승조원 전원 구조에 성공했다며 대한민국에 일어난 참사에 애도를 표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한편 박무진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대국민 담화문을 위해 기자들 앞에 서는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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