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경제] 타다 "성희롱 운전자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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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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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서초그랑자이 청약 42대 1

서울 서초구 무지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서초그랑자이' 1순위 청약에서 170여 가구 모집에 7400여 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평균 42.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분양가 통제가 강화되기 전에 승인을 받았고, 현금부자들이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던 곳입니다.

2. '정전' 광양제철소 용광로 재가동

정전으로 가동을 멈췄던 포스코 광양제철소 용광로가 안전점검을 마치고 모두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생산 설비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정전사고로 입은 손실은 40억 원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3. 타다 "성희롱 운전자 계약 해지"

차량공유서비스 타다의 일부 기사들이 술취한 여성 승객 사진을 채팅방에서 공유하고 성희롱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타다 측이 사과를 했습니다. 해당 기사와 즉각 계약을 해지했고 법적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남희(hwang.namhe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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