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는 해당 기사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한 채팅 방에서 특정 이용자에게 상처와 피해를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앞으로 기사 전원에게 성 인지 교육을 강화해 차별과 성희롱 없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타다 운전 기사들이 지난달 29일 새벽 1시쯤 만취해 잠든 여성 승객 사진을 몰래 찍어 공유하고, 성희롱 발언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재민 기자 (epic@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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