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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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사랑을 들었다

  • 저자
    이수익
  • 출판
    시학
  • 발행
    2010.07.05.
책 소개
이수익 시집 『처음으로 사랑을 들었다』. 이 책은 한국 정통 서정시의 맥을 현대적인 호흡과 맥박으로 되살린다는 평을 듣고 있는 시인 이수익이 삶과 죽음, 사랑과 슬픔의 운명과 자유라는 근원적인 형식과 마주해서 그것을 극복하려는 치열함 몸부림을 담고 있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한국시
  • 쪽수/무게/크기
    1320g148*210*0mm
  • ISBN
    9788991914957

책 소개

이수익 시집 『처음으로 사랑을 들었다』. 이 책은 한국 정통 서정시의 맥을 현대적인 호흡과 맥박으로 되살린다는 평을 듣고 있는 시인 이수익이 삶과 죽음, 사랑과 슬픔의 운명과 자유라는 근원적인 형식과 마주해서 그것을 극복하려는 치열함 몸부림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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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쇠재두루미 떼를 따라 날다

간월암(看月菴)

고양이 엘르

용서할 수 없는 자

처음으로 사랑을 들었다

두렵지 않다

로드 킬(road kill)

물 폭탄이 왔다

생가

나무에게 말 걸기

꺼져라, 봄



위로 솟구치는 꽃들

사하라, 사하라

옛 향기

적을 누르는 법



제2부

붉은 말

연극처럼

날자, 지옥같이 눈부신 천지

가면처럼 슬픈

반닫이

말할 수 없는 슬픔

갑자기 실명처럼

선택

피어오를 때

전쟁

이상한 나라

비둘기를 만드는 법

바보처럼

긴밀한 접촉

앰뷸런스

따뜻한 밥 한 그릇처럼



제3부

밀려와서, 흠흠

길은 죽음을 욕망한다

궁극(窮極)

총알은

명검(名劍)

그 순간

발다로의 연인

때를 놓치다

즐거운 날

한 잔만 더,

아슬아슬한 포도밭 풍경, 그 안과 바깥

반항

평화를 위해

늦은 점심

벽화

여항산



제4부

당신을 지우려고

사람의 그늘

침묵하루

따뜻한 입술

산해이용원

휘적거리다

봄에게 붙들리다

죽변항 어부 김씨의 취언(醉言)

자만심

노인의 방

당신의 욕망

귀가 간다

사랑은 달라

어느 날의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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